아르헨티나 초신성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 맨시티와 경쟁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 플레이트의 원더키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의 영입을 위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경쟁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맨유등 다른 클럽들과의 경쟁에서 훨씬 우위를 점한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탄투오노는 유럽의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초신성이다. 얼마전 맨시티로 이적을 확정한 후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된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젊은 선수들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그는 이제 겨우 16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리버 플레이트의 1군팀에서 11차례 출전해 2골을 기록했는데, 1골은 코파 리베르토레스에서, 1골은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기록했다.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은 첼시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 맨시티등이다. 하지만 가장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클럽은 첼시이며, 일단 경쟁팀들보다는 앞서나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