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6160

[텔레그래프] AS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8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아스날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는 아스날의 아르셴 벵거 감독이 AS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87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18세의 스트라이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두가 탐내는 인재이며, 벵거감독은 작년 여름 그의 집을 직접 방문해 그의 영입을 시도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에도 벵거감독은 그를 티에리 앙리에 비견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음바페는 벵거 감독이 이번 여름 영입하고자하는 '최고중의 최고선수 한두명'에 해당하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를 원하는 수많은 클럽들중에 레알 마드리드가 있음에도 과연 그가 아스날 이적을 결정할까 하는것이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2017. 6. 2.
[데일리메일] 리버풀이 제시한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료 2800만 파운드를 거절한 AS 로마 AS로마는 리버풀이 윙어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위해 제시한 28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했다. 리버풀은 살라를 스쿼드 보강에 꼭 필요한 선수로 낙점하고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AS로마는 그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를 책정하고 그 이하의 오퍼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탈리아쪽에서 AS로마의 제의 거절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아직 리버풀측에서는 새로운 오퍼에 대해 그 누구도 코멘트를 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그를 영입 희망 리스트 상위권에 올려놓고 있어, 협상은 계속해서 이루어질것으로 보이며, 선수 본인 역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첼시의 유망주 공격수인 도미닉 솔란케의 영입을 시작으로 여름 이적시장의 포문을 열었으며, 시즌 시작전에 많은 새.. 2017. 6. 2.
[텔레그래프] 루카쿠 영입 위해 루니+현금을 제시할 맨유 맨유가 에버튼에게 루카쿠의 영입을 위해 웨인 루니에 현금을 얹은 오퍼를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는 무릎부상으로 사실상 맨유 잔류가 불투명해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를 구하는것으로 바뀌었으며, 그는 그리즈만을 영입해 즐라탄과 파트너로써 함께 뛰게하는것이 계획이었으나 즐라탄의 부상으로 인해 그는 9번 역할을 맡을 공격수의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루카쿠는 지난 다섯시즌 동안 무려 104골을 터뜨렸으며, 현재 맨유의 영입 희망 순위에서 가장 높은곳에 자리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감독 시절 루카쿠를 에버튼에 2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켰지만, 이제 그를 다시 영입하기 위해선 그의 4배가 넘는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루카쿠의 에이전트는 에버튼이 책정한 1억 파운드.. 2017. 6. 2.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년 선수영입 징계 확정 CAS(The Court of Arbitration of the Sports: 스포츠 중재 위원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피파의 선수 영입 금지조치를 인정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오는 1월까지 새로운 선수의 등록이 금지된다. 이번 결정은 맨유가 노리고 있던 아틀레티코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맨유가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가격인 1억유로 (약 8700만 파운드)를 제시한다면 아틀레티코로써는 그리즈만의 이적을 막을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영입을 추진했던 리옹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영입은 사실상 무산된것으로 보인다. 2017. 6.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