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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0

[미러] 세비야의 윙어 비톨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첼시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세비야의 윙어인 비톨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콩테 감독은 전력보강을 위해 새로운 얼굴의 영입을 추진중이며, 27세의 비톨로의 큰 추종자이다. 비톨로는 세비야에서 세차례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3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그는 오른발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왼쪽에서 주로 플레이하고 있으며, 종종 중앙 공격수로도 출전한다. 그의 영입은 에뎅 아자르에 과도하게 의존하던 측면 공격에 더 많은 옵션을 가져다줄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적 금지 징계탓에 그의 영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는 유벤투스의 윙백 알렉스 산드로와 AS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 6. 27.
[텔레그래프] 아스날 공격수 지루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아스날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의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을 준비하고 있다. 아스날은 현재 리옹의 공격수인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적이 성사되면 지루의 입지는 불안해질것이다. 벵거 감독은 다양한 공격옵션을 위해 지루가 잔류하길 원하겠지만 내년 여름 월드컵 대표로 차출되기 위해 지루는 지속적인 주전 출전을 원하고 있다. 라카제트가 오면 자연스럽게 지루의 이적은 허용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지루의 영입을 위해 그가 현재 아스날로부터 받고 있는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약속할것이며,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이다. 지루는 아스날과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2017. 6. 27.
[오피셜] 리옹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첼시의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 첼시 스트라이커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프랑스 리그1의 리옹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트라오레는 리버풀로 떠난 도미닉 솔란케에 이어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난 두번째 유망주 선수가 됐다. 리옹의 장 미켈 아울라스는 이달 초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해 첼시의 구단 수뇌부와 협상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트라오레는 지난 2013년 첼시 유스팀으로 이적한후 1년만에 첼시의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비테세 아른헴으로 임대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약스로 임대되어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가 첼시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건 지난 2016년 5월 레스터와의 경기였다. 2017. 6. 27.
[가디언] 나비 케이타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라히프치히 리버풀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의 소속팀인 RB 라히프치히는 70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에는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얼마전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마무리한 리버풀은 다음 타겟으로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을 추진중이며 나비 케이타를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케이타는 지난 시즌말 소속팀과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사인을 거부했다. 그는 지난 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한 라히프치히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고 창단이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그는 지난해 자매구단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이적하면서 맺은 계약중 현재 3년을 남겨놓은 상태다.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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