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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0

[오피셜] 엘런 로드의 재매입을 확정한 리즈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가 구단의 모기업인 에이서 그룹 컴퍼니 산하의 그린필드 투자사가 홈구장인 엘런 로드 스타디움의 매입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리즈가 지난 1919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엘런 로드는 2004년 구단의 재정 악화로 인해 매각된후 13년만에 리즈의 품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역사적인 매입에 대해 구단주인 안드레아 라드리자니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은 우리의 역사에 매우 중요한 날이며, 나와 나의 팀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날이다. 내가 구단주로 부임하고 난뒤 첫 몇달동안 구단 관계자들과 서포더 대표들을 만났을때, 그들에게 엘런 로드를 되찾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중 하나였다. 나는 구단에게 중요한 일에 진전이 있다는것을 발표할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 리즈의 시의회 위원장인 주.. 2017. 6. 29.
[오피셜] 갈라타사라이행을 확정한 바페팀비 고미스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클럽은 오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이적을 알렸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 임대생활을 했던 고미스의 이적료는 250만 파운드정도인것으로 알려졌다. "스완지시티는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비공개이며, 현재 서류와 비자문제 해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2017. 6. 29.
[맨이브닝] AS로마의 미드필더 나잉골란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AS로마의 미드필더인 라자 나잉골란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쓸 계획이다. 나잉골란은 현재 2020년까지 로마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며, 로마로부터 계약 연장 제의 또한 받았지만 그는 맨유로부터의 관심때문에 사인을 주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직접 그의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해 관심을 나타냈으며, 맨유는 3500만에서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나잉골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중"이라는 글을 올려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2017. 6. 29.
[익스프레스] 아스날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의 영입을 노리는 AC밀란 AC밀란이 아스날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파운드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전력보강을 계획중이지만, 지난 4월 중국 컨소시엄으로부터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자금력을 갖춘 밀란이 아스날이 거절하지 못할 수준의 제안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코시엘니는 밀란 말고도 다른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는중이다. 그는 이달 초 마르세유로부터 제안이 온다면 아스날을 떠날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긴바 있다. 마르세유는 시즌이 끝나고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바 있다. "나는 아스날과 계약이 되어있고 2020년까지 계약연장에 사인했다. 하지만 난 어렸을적부터 마르세유의 팬임을 밝힌바 있고, 마르세유정도의 팀이 제안을 해온다면 좋은일이다. 하지만 계약을 할지 안할지는 ..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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