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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7

[가디언] 라히프치히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 "나비 케이타의 이적 가능성은 0%" RB 라히프치히의 감독인 랄프 하센휘틀이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의 이적 가능성이 "0%"라고 표현하며 그의 영입을 노렸던 리버풀의 희망을 꺾었다. 하센휘틀은 케이타의 잔류를 자신하며 "그가 떠날 확률은 없다. 올해 그가 라히프치히를 위해 뛸 확률은 100%다. 나는 이번 이적시장이 시작될 당시 지난해 뛰었던 선수들 모두 그대로 내년에도 뛰게될것이라고 말했었다. 지금 시점에서도 우리의 대답은 같다. 모두가 우리 팀의 플레이에 케이타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케이타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우리팀에서 뛰게될것이라고 100%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 케이타가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인정하며, 리버풀이 다음 시즌에 케이타의 영입을 다시 시도하기로 결.. 2017. 7. 30.
[맨이브닝] 펠라이니의 영입에 근접한 갈라타사라이 터키의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갈라타사라이의 단장인 셍크 에르귄은 그들은 에버튼 출신의 미드필더인 펠라이니의 영입을 위해 나섰으며, 이미 맨유측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얘기했다.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부흥기를 다시한번 목격했고 그의 팀에 대한 그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한바 있다. 하지만 무리뉴는 새로운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에릭 다이어와 네마냐 미티치, 최근에는 안더리흐트의 데안데르 덴돈케르까지 연결되며, 펠라이니의 다음 시즌 입지에 위협을 가하는중이다. 에르귄은 터키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펠라이니는 맨유를 떠날것이고 그는 우리의 레이다에 포착됐다. 우리는 펠라이니와 협상중이다. 우리는 그와 접촉했고 영입에 가까워.. 2017. 7. 30.
축구 역사상 가장 짧은 이적 Best 9 축구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만에 이루어진 이적들을 소개한다. 보통 '짧다'하면 한시즌 혹은 반시즌만에 재이적하는 경우를 생각하지만, 여기 그 생각을 초월하는 이적들이 있다. 01. 디에트마 하만 리버풀 ▶ 볼튼 ▶ 맨시티 볼튼 잔류기간: 하루 그 전 해에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도록 도왔음에도 독일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디에트마 하만은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샘 앨러다이스가 이끌었던 볼튼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24시간만에 그는 계약을 파기하고 40만 파운드의 주급을 약속한 맨시티로의 이적을 선택해 볼튼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02. 존 오비 미켈 린 ▶ 맨유 ▶ 첼시 맨유 잔류기간: 3개월 가장 큰 논란을 빚었던 이적중 하나다. 나이지리아의 신성이었던 미켈은 2.. 2017. 7. 30.
[스카이스포츠] 리야드 마레즈에 대한 AS로마의 오퍼를 거절한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가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AS로마가 제시한 두번째 오퍼를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는 그의 영입을 위해 이번에 제시한 이적료 액수는 2700만 파운드이다. 로마는 이번달초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바 있으며, 마레즈는 지난 5월 이미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다. 마레즈는 현재 레스터시티의 아시아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중이며, 지난주에 벌어진 웨스트브롬과 리버풀전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마레즈는 지난 2014년 프랑스 2부리그의 르 하브르로부터 레스터시티로 이적했으며, 2015/16시즌 레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키플레이어의 역할을 한 바 있다. 26세의 마레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적설에 연결된바 있지만 그는 잔류를 선택..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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