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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86

[오피셜] 맨유와 2년 계약연장에 합의한 마루앙 펠라이니 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유와 2020년 6월까지 2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현재 벨기에 대표팀의 일원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펠라이니는 "나는 나의 여정을 맨유의 선수로써 계속 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 또한 나는 주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아직 더 많은 것들을 이루어내고 싶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이 나에게 언제나 보여준 신뢰에 특별한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나는 월드컵에 집중할것이며, 성공적인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마루앙이 우리와 함께 더 머물게 된것에 매우 행복하다. 나는 언제나 그가 클럽에 머물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는것을 믿고 있었으며, 새로운 계약에 사인한것에 매우 기쁘다.. 2018. 6. 30.
[오피셜] 웨인 루니 MLS DC 유나이티드 이적 확정 보이후드 클럽인 에버튼으로 복귀해 화제가 되었던 웨인 루니가 복귀한지 단 한시즌만에 에버튼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MLS의 DC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루니는 맨유로 이적한지 13년만인 지난해 친정팀인 에버튼으로 복귀했다. 그는 맨유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되는등 레전드급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급격한 폼 하락으로 인해 맨유를 떠나 에버튼 복귀를 결정했다. 하지만 1년만에 그는 에버튼을 떠나 미국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에버튼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마르코 실바는 이미 루니가 팀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앞을 가로막을 생각은 없다고 밝혀 이적이 에상되어오던 상황이었다. 그는 MLS의 DC 유나이티드와 3년반의 계약에 사인했다. "몇주후에 새로운 홈 구장을 오픈하.. 2018. 6. 29.
[오피셜] 사우스햄튼의 두산 타디치 아약스 이적 확정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인 두산 타디치가 어약스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현재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타디치는 일찍이 에레디비지에로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기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흐로닝언과 트벤테에서 뛴적이 있다. 사우스햄튼은 그의 대체자로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바젤의 젊은 윙어인 모하메드 엘류노우시의 영입을 눈앞에 둔것으로 알려졌다. 2018. 6. 28.
계속되는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 - 대한민국에 발목잡힌 독일 독일이 대한민국에게 2-0으로 충격패를 당하며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됐다. 이로써 독일은 디펜딩 챔피언은 다음 대회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저주와 같은 징크스의 네번째 희생양이 됐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이번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독일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건 1938년 월드컵 이후 처음 있는일이다. 1994년 월드컵에서 통일된 독일이 1990년 우승했던 서독의 뒤를 이어 8강까지 진출했던것을 마지막으로 이후의 거의 월드컵에서 전 대회 우승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가는 굴욕을 당했다. 프랑스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1998년..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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