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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86

[오피셜] 마르크 반 봄멜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한 PSV PSV가 페네르바체의 감독을 맡기위해 팀을 떠난 필립 코쿠 감독의 후임으로 팀의 선수 출신인 마르크 반 봄멜을 선임했다. 지난 다섯시즌 동안 PSV를 이끌었던 코쿠 감독은 PSV를 떠난다는 발표가 난지 얼마 되지 않아 패네르바체의 감독으로 정식으로 부임했다. 반 봄멜은 현재 호주 대표팀의 수석코치를 맡아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중이다. 그는 월드컵이 끝나는대로 PSV에 합류해 본인 커리어사상 첫 감독직을 수행하게 될것이다. 반 봄멜은 선수시절 PSV에서 6년간 활약한바 있으며, 그 활약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AC밀란등 명문 클럽에서 뛸수 있었다. 선수시절에도 그랬듯이 이제 지도자의 길로 접어든 그가 첫 정식 감독직을 PSV에서 시작하게 됐다. 2018. 6. 22.
[빌트]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노리는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가 공격진의 선봉에 설 스트라이커로 첼시의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그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올려놓고 있지만, 이적료 협상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차선책 또한 마련하고 있는중이다. 모라타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58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시즌에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3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렸지만, 후반기에 급격하게 골감각이 떨어진것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다음 시즌 첼시의 감독이 누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한 상태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첼시의 공격수인 미키 바추아이를 임대해 잘 사용.. 2018. 6. 22.
[투토스포르트] 러시아 MF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영입을 노리는 유벤투스 이탈리아 언론인 투토스포르트에 의하면 세리에A의 유벤투스가 이번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의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의 소속팀인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는 그의 몸값으로 2200만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인것으로 알려졌다. 골로빈은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영어를 배우고 있는중인것으로 알려져 차기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를 생각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닌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맨유와 아스날, 첼시등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이들 팀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수 있을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의 베페 마로타 감독은 골로빈의 영입을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는것으로 .. 2018. 6. 22.
[오피셜] 前 리버풀 수비수 존 플라나간의 영입을 발표한 레인저스 레인저스가 리버풀 출신의 수비수인 존 플라나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 시절 팀 선배였던 스티븐 제라드가 최근 감독으로 부임한 레인저스는 플라나간과 2년의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여름 7번째 영입 선수로 그를 확정지었다. 레인저스의 수석 코치인 개리 맥칼리스터는 지난 1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인정해 12개월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그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으며, 그가 두번째 기회를 받을만하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맥칼리스터는 어떠한 변명도 그의 행동을 용서할수는 없겠지만, 그가 다시 재기할수 있는 기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세의 풀백인 플라나간은 리버풀의 선수로 50여경기에 출전했으며, 번리와 볼튼등에서 임대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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