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686

[디 마르지오] 조르지뉴의 이적료에 합의한 맨시티 맨시티가 나폴리의 조르지뉴의 영입을 위해 4900만 유로 (43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와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고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가 밝혔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기자인 디 마르지오는 몇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양구단은 조르지뉴의 이적료 협상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기존 나폴리측이 요구했던 6000만 유로의 이적료에서 자신들이 생각했던 선수의 가치에 합당한 수준의 가격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다. 브라질 태생의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인 조르지뉴는 곧 개인 협상에 사인할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언론들은 이미 그가 잉글랜드에 입성한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르지뉴의 합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야야 투레의 빈자리를 매꿈과 동시에 33세인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 2018. 6. 21.
[오피셜] 스완지 GK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영입한 웨스트햄 스완지의 골키퍼였던 루카스 파비안스키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은 스완지에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그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다 원 소속구단인 맨시티로 돌아간 조 하트의 빈자리를 대체할것이다. 33세의 파비안스키는 현재 폴란드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참여하고 있어 월드컵 이후 팀에 정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세네갈과의 본선 첫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다. 그는 지난 2014년 아스날에서 스완지로 이적한 이후 지난 세시즌동안 스완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499차례의 선방을 기록했다. 2018. 6. 20.
[스카이스포츠] 16세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1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 AS 모나코 AS모나코가 16세의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무려 1750만 파운드 (약 25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모나코는 리옹의 유망주 공격수인 윌렘 게벨스를 영입하는데 유망주로써는 높은 이적료를 선뜻 지불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옹 1군 경기에 2차례 출전했으며, 그는 21세기에 태어난 선수중 최초로 리그앙에 데뷔한 선수가 됐다. 게벨스는 2001년 8월 16일생이다. 모나코의 이사인 바딤 바실예프는 "게벨스의 합류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들을 길러내고자 하는 우리 구단의 야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라고 설명했다. 모나코는 2013년 리옹으로부터 앙토니 마샬을 500만 유로에 영입해 2015년 19세가 된 마샬을 7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맨유로 이적시킨바 있다. 또한 19세의 킬리앙 음바페를 PSG로 이적시.. 2018. 6. 20.
[오피셜] 아스날을 떠나는 잭 윌셔 잭 윌셔가 오는 7월 1일 계약이 만료되면 아스날을 떠날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윌셔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그에게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약속하지 않아 아스날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메리 감독과의 면담 이후 윌셔는 에메리 감독이 자신에게 아주 많이 줄어든 기회만을 받게 될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말했으며, 그는 자신의 나이에는 정기적으로 출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윌셔는 심지어 주급 삭감까지도 감수하며 지난 17년간 몸담았던 클럽에 남기를 원했지만 출전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이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구단 관계자들과의 광범위한 대화 끝에 나는 순수하게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기 위해 내가 할수 있는 선택은 그리 많지 않다는것을 알게됐다. 언론.. 2018. 6.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