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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62

[오피셜] 리버풀, 선더랜드 골키퍼 사이먼 미그놀렛 영입 확정 결국 리버풀이 선더랜드의 골키퍼 사이먼 미그놀렛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리버풀은 현재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고 있는 호세 레이나의 대체자 격으로 미그놀렛을 낙점하고 곧바로 영입작전에 돌입했는데요, 아스날도 미그놀렛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온것으로 알려져왔지만, 결국 리버풀이 영입전의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약 1000만 파운드 정도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 레이나가 떠날지 안떠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백업 골키퍼로 쓰게 될지도 모를 선수에게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투자하는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입단소감에서 '레이나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것'이라며 호기로운 출사표를 던졌지만 사실 레이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 미그놀렛이 골키퍼 장갑을 낄수있는 시간은 많.. 2013. 6. 26.
리버풀, 미그놀렛 영입? - 또 헛돈 쓰는거 아닌가 걱정된다 선더랜드의 골키퍼 사이먼 미그놀렛의 영입을 두고 맨유와 아스날, 리버풀 세팀이 3파전을 벌여온것으로 알려져왔는데, 그 중 리버풀이 세팀중 가장 먼저 그의 영입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1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선더랜드측에 제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팬들사이에서 미그놀렛의 이적료로 1100만 파운드를 쓰는건 너무 과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실 11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는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선 비교적 비싼 가격입니다. 첼시가 2004년 스타드 렌에서 체흐를 영입할당시 지불한 이적료가 약 1100만 파운드, 토트넘이 휴고 요리스를 영입하기위해 리옹에 지불한 금액 또한 1100만 파운드, 그리고 풀럼이 로마의 골키퍼 스테켈렌.. 2013. 6. 22.
[EPL프리뷰] QPR vs 선더랜드 - 물러설곳이 없는 QPR의 최후의 발악 이제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는 QPR이 승격을 위한 마지막 발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사우스햄튼전에서 극적인 재역전극을 벌인 QPR이 리그 14위에 올라있는 선더랜드와 경기를 갖게 되었는데요, 강등권 탈출을 위해 가능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하는만큼 지난 사우스햄튼전 승리의 기운을 이어받아 강등권 탈출의 발판이 될 승리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상대는 최근 다섯경기째 무승을 거두는 부진을 겪고있는 팀입니다. 지난 첼시전 극적인 승리 이후 여섯경기만에 시즌 3승째를 거두며 기세가 오른 팀이 충분히 승점 3점을 노려볼만한 팀입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라운드는 QPR이 그간 벌어져있던 승점을 좁힐수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QPR과 선더랜드의 경기가 벌어지는 같은시각 다른 경기장에서는 QPR의 강등권 라.. 2013. 3. 9.
[오피셜] 선더랜드 프레이저 캠벨, 카디프 시티로 이적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프레이저 캠벨이 결국 선더랜드를 떠나 김보경 선수가 뛰고있는 웨일즈의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캠벨은 이번 시즌 스티븐 플레쳐의 맹활약으로 인해 선더랜드에서 주전자리를 잃은 상태였으며 선더랜드는 스완지의 대니 그레엄의 영입을 추진하는등 사실상 캠벨을 전력외 선수로 분류해 이적이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카디프시티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캠벨은 단숨에 카디프시티와 3년반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국 선더랜드는 지동원 선수의 임대이적에 이어 프레이저 캠벨마저 카디프로 이적시키면서 스티븐 플레쳐 혹사에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스티븐 플레쳐는 여태까지 선더랜드가..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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