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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62

QPR, 선더랜드전 선발명단 발표 - 박지성 벤치 [EPL 14R] Sunderland vs Queens Park Rangers 해리 레드냅 신임감독의 공식적인 데뷔전이 될 선더랜드전에 출전하게 될 11명의 선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주로 중앙수비수와 윙백으로 출전했던 스테판 음비야가 삼바 디아키테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구요, 주로 중앙미드필더나 윙어의 역할을 맡았던 그라네로는 시세를 도울 조력자로 전진배치 되었습니다. 제이미 맥키와 아델 타랍이 양쪽 윙어로 나섰고, 클린트 힐과 라이언 넬센이 중앙수비수 그리고 아만드 트라오레와 주제 보싱와가 양쪽 윙백을 맡았습니다. 골문은 줄리우 세자르가 지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되지않은탓인지 박지성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선더랜드 XI 사이먼 미그놀렛 / 바즐리 / 로즈 / 킬갈론 / 캐터몰 / 라.. 2012. 11. 28.
[EPL14R] 선더랜드 vs QPR - 사활이 걸린 두팀의 맞대결 Sunderland vs Queens Park Rangers 한걸음만 뒤로가면 낭떠러지로 곤두박질 칠 위기에 놓여있는 양팀의 물러설수없는 한판입니다. 아시다시피 QPR은 13경기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는 '부진의 아이콘'격인 팀이고, 선더랜드 또한 지난 웨스트브롬전 패배이후 삽시간에 퍼진 감독경질설을 진화하는데 애를 먹었을만큼 위기에 빠져있는 팀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부진탈출을 위한 최적의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있는만큼 승리를 위한 불꽃튀는 대결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이후 패배에 지친 팬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을 해리 레드냅 QPR 신임감독과, 자신을 둘러싼 경질설을 스스로 이겨내야하는 압박에 시달리고.. 2012. 11. 27.
마틴 오닐 "코너 위컴 임대 불가" - 지동원은?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하위팀으로의 임대가 어린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팀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의 임대이적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오닐 감독은 "여러 팀이 위컴의 임대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는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바쁜 경기일정과 주전선수들인 스티븐 플레쳐와 제임스 맥파든의 부상등을 생각하면 그의 임대는 적절치 못한일"이라고 밝히며, "몇개의 클럽이 이미 그의 임대에 대해 문의를 해온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미 데이빗 메일러를 헐시티로 임대를 보낸 상태다. 우리는 선수층이 그렇게 두터운편이 아니다. 위컴과 같은 젊은선수들이 경기경험을 쌓게하는것은 좋은일이지만 다음달에 일곱경기를 치러야하는 바쁜 스케쥴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임대는 어렵다"고 위컴의 임대에 대.. 2012. 11. 17.
맨유-선더랜드 커넥션? - 베르바토프도 선더랜드로 이적하나? 얼마전 루이 사아의 이적소식에 이어, 이번엔 맨유에서 현재 잉여자원으로 분류된 베르바토프도 선더랜드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마틴 오닐 감독은 500만 파운드로 책정된 그의 이적료에는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주급 및 개인 협상만 맞는다면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카가와 신지와 반 페르시등의 영입으로인해 완전히 맨유에서 설자리를 잃은 상태이고 선더랜드는 최근 사아를 영입하긴 했지만 여전히 경험많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상황이라 서로 이해관계는 잘 맞는 상황입니다. 다만 10만파운드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진 그의 주급을 선더랜드가 감당할수 있느냐인데, 선더랜드가 너무 무리한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베르바토프도 원활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어느정도 양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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