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더랜드62 [오피셜] 루이 사하 선더랜드로 이적 지난해 1월 토트넘으로 6개월 단기계약을 맺고 이적해 짧지만 꽤 눈에띄는 활약을 펼쳤던 루이 사하가 자유계약 신분으로 선더랜드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니콜라스 벤트너와 UAE로 완전히 이적한 아사모아 기안의 공백을 매꾸기위해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절실히 원해왔던 마틴 오닐 감독은 울버햄튼의 스티븐 플레쳐 영입이 계속해서 난항에 부딫히자 이적료에 걸림돌이 없는 루이 사하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곧바로 계약을 이끌어낸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프레이저 캠벨을 제외하고는 지동원이나 코너 위컴같은 경험이 부족한 어린 스트라이커들 뿐이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루이 사하의 합류는 그런 선더랜드의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왠지 선더랜드는 점점 맨유의 올드보이들이 모여들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2012. 8. 16. 울버햄튼 스티븐 플레쳐 구단에 이적요구 - 선더랜드행?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단에 이적동의서 (Transfer Request)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더랜드가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플레쳐 본인 또한 2부리그의 울버햄튼에 남아있기 보다는 선더랜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더랜드는 현재 아사모아 기안이 UAE로 완전히 떠나버렸고 지난해 임대로 활약했던 니콜라스 벤트너도 소속팀 아스날로 돌아갔기 때문에 프레이저 캠벨과 호흡을 맞출 경험있는 스트라이커를 찾고있는 중입니다. 지동원선수도 옵션이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주전으로 뛰기는 부족한 실정이고, 코너 위컴은 임대를 통해 실력을 쌓거나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플레쳐가 선더랜드에 합류한다면 프레이저 .. 2012. 8. 9. FA컵 16강 간단 리뷰 - 볼튼 임대생 미야이치 료 EPL 데뷔골! 오늘 벌어진 FA컵 16강전 다섯경기에서는 의외의 결과들이 속출했습니다. 다섯경기중 선더랜드와 아스날의 경기를 제외한 네경기가 1부리그 vs 2부리그의 대결구도로 펼쳐졌는데, 2부리그의 버밍엄이 EPL 상위팀인 첼시와 1-1로 무승부를 이뤘고, 레스터시티는 EPL 승격팀인 노르위치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에버튼은 블랙풀을 2-0으로 꺾고 역시 8강행을 확정지었고, '아스날 임대생' 미야이치 료가 골을 터뜨린 볼튼은 밀월을 2-0으로 누르고 역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PL팀들간의 대결에서는 선더랜드가 아스날에 2-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 1 - 1 버밍엄 첼시는 버밍엄을 상대로 답답한 경기를 펼친끝에 1-1의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첼시는 전.. 2012. 2. 19. [EPL25R] 선더랜드 vs 아스날 - 지동원 벤치, 박주영 결장 선더랜드의 홈구장인 스테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경기에서 선발출전할 선더랜드와 아스날의 선수명단입니다. 지동원은 교체맴버에 포함되어 벤치에 앉아 출격명령을 기다리고 있지만, 박주영의 이름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기에서마저 교체명단에조차 포함이 되지 않는다면 박주영이 아스날에 남아있어야할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코리안더비'를 기대했던 저로써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군요. 선더랜드 선발 미그놀렛 / 터너 / 오셰이 / 리차드슨 / 바즐리 / 콜백 / 가드너 / 라르손 / 맥클린 / 캠벨 / 세세뇽 선더랜드 교체 브릿지 / 키르기아코스 / 메일러 / 웨스트우드 / 위컴 / 엘모하메디 / 지동원 아스날 선발 스체즈니 / 코시엘니 / 메르테자커 / 베.. 2012. 2. 12.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