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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26

맨유, 모드리치도 놓치나? - 레알마드리드로 이적 급물살 맨유가 영입하기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던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맨유는 그에 대한 영입경쟁이 벌어지면서 최근 4천만 파운드까지 불어난 그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다며 사실상 이적을 포기했고 그의 적정 몸값을 지불할 여유가 되는 레알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갑부 클럽인 PSG나 안치 마하치칼라등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있는것은 레알마드리드이고 그의 대표팀 선배인 '전설' 수케르까지나서 그의 전소속팀인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권유하고있어 거의 레알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입니다. 맨유의 영입리스트에서 또 한명이 빠져나가게 생겼습니다.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영입대상이었던 .. 2012. 6. 29.
가레스 베일, 토트넘과 4년 재계약 - 모든 이적설을 불식시키다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 각종 빅클럽들로부터의 뜨거운 구애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잔류를 최종적으로 결정지었습니다. 베일은 토트넘과 4년 재계약에 사인함으로써 2016년까지 화이트 하트 레인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유와 맨시티, 라리가의 바르셀로나등 유수의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나섰지만 그는 지난 5년간 몸담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토트넘에 자신의 미래를 맡겼습니다. 뭐 맨유로 왔으면 참 많은 도움이 되었겠지만 맨시티로 가는것보단 나은것같고, 가레스 베일이라는 선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은 토트넘인것 같아보입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팀에 맞게 적응되어있고 유니폼도 잘 어울리고... 그는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지난 5년간 이곳에 머물렀고 이곳에서의 일분 일초가 너무나도 즐거.. 2012. 6. 28.
[오피셜] 아스날, 몽펠리에 스트라이커 지루드 영입 완료 이번 이적시장은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군요. 몽펠리에의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이끌며 여러 팀들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을것으로 예상되었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가 의외로 쉽고 빠르게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아스날측은 지루드의 정확한 이적료 액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대략 1200만 파운드 정도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져 실력에비해 싼값에 이적을 마무리지은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퀄른의 스트라이커 포돌스키에 이어 지루드까지 영입에 성공하면서 반 페르시의 이적에 대비한 스트라이커 진영 보강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덕에 안그래도 설자리가 없어보였던 박주영 선수의 입지는 좁아질데로 좁아져 버렸지만, 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 지루드의 영입은 정말 탁월한 선택.. 2012. 6. 26.
레드냅 감독 결국 토트넘과 결별 해리 레드냅 감독이 결국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레드냅감독은 지난 수요일 구단주와 가진 면담에서 재계약 협상에 대한 합의점을 찾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협상에 실패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토트넘을 이끌었던 레드냅감독은 시즌 막판 대표팀 감독직 수락여부를 놓고 저울질을 하는등 토트넘의 팬들에게 좋지못한 인상을 남긴채 다소 떫떠름한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라도 진출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수도 있겠지만 원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져야하는 리그 4위를 기록하고도 첼시가 챔스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억울하게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레드냅 감독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 201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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