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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26

모드리치의 맨유 이적설, 거짓말이라도 반갑다! 몇해전부터 꾸준히 이적설이 오가고있는 모드리치의 맨유 이적설이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올라왔습니다. 토트넘측이 원하는 적정 이적료인 3000만 파운드에 약간 못미치는 2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언급되고 있는데 출처가 더 선이라는것이 못미덥지만 모드리치는 현재 맨유의 중원에 꼭 필요한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저 시시껄렁한 루머라 할지라도 반갑습니다. 최근에 영입이 확정된 도르트문트의 카가와 신지가 노쇠화되어가는 맨유중원의 장기적인 대체자라고 한다면 모드리치는 당장에 큰 위력을 발휘해줄수있는 검증된 즉시 전력감으로써 긱스와 스콜스의 빈자리를 매꿔줄수있는선수로 활약해 줄수있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다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검증을 끝낸 선수이기 때문에 따로 적응기를 거칠 필요도.. 2012. 6. 9.
아약스 얀 베르통헨, 1000만 파운드에 토트넘 이적임박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헨이 이적료 10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도 이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접근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선수 본인의 선택에따라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더욱 가까워진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비수라 그런지 최근 트렌드에 비해 이적료가 상당히 싼편이네요. 23세의 유능한 수비수인데 요즘 3천만 파운드쯤은 우습게 넘기는 이적료에 비교해서 1000만 파운드면 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베르통헨이 가세하게 된다면 늙을데로 늙은 토트넘 수비진영에 큰 활력소가 될듯하군요. 레들리 킹도 방출이 임박한것같고 윌리엄 갈라스나 라이언 넬슨은 거의 은퇴가 임박한 선수들이니... 2012. 6. 2.
[EPL] 네팀으로 압축된 챔피언스리그 티켓 전쟁 - 최후의 승자는 누구? 어제 안필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첼시가 4-1의 대패를 당함에 따라 첼시의 4위권 진입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챔스티켓이 걸려있는 4위안에 들기위한 싸움은 아스날, 토트넘, 뉴캐슬의 3파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여유롭게 승점을 확보하며 무난하게 3위를 기록할것처럼 보였던 아스날은 위건전 충격패 이후 무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고, 현재는 5위 뉴캐슬과 불과 승점 2점차로 챔스티켓의 획득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또한 현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있는 첼시가 우승을 하게된다면 4위에게 주어지는 챔스진출티켓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안전하게 챔스진출을 확정지으려면 3위로 시즌을 마쳐야만 합니다. 아스날의 가능성 (최종전: 웨스트브롬 원정) 챔스티켓을 획득.. 2012. 5. 10.
해리 레드냅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 브렌든 로저스 스완지 감독 후임으로 물망 토트넘의 감독 해리 래드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전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완강하게 부인했던것과는 얘기가 다르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현재 래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브랜든 로져스 스완지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잉글랜드 축구협회측은 래드냅 감독에게 정식으로 제의를 한적은 없지만 토트넘측에서는 그에게 제의가온다면 보내줄 의향이 있으며, 래드냅 감독은 만약 대표팀 감독으로 가게 된다면 그의 보좌관들인 캐빈 본드와 조 조단 코치를 데려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토트넘이 시즌 중반 3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거의 확실한것처럼 보였을때는 절대 안된다고 결사반대를 하더니 성적 좀 떨어지고 점점 챔스진출에 대한 희망이..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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