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풀럼의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프리미어리그 상위 클럽들

맨유가 풀럼의 16세 레프트백인 라이언 세세뇽의 영입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프리미어리그 상위 클럽중 하나이다.

리버풀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선 아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16세의 세세뇽은 같은 나이때의 가레스 베일과 비견될정도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스날과 맨시티, 토트넘등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전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풀럼은 일전에 이미 아스날로부터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바 있으며, 이번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풀럼에게 한시즌 재임대 조건을 내걸어 이적을 추진한다면 그들의 관심을 끌수 있을것이다.

리버풀은 현재 레프트백의 영입을 위해 이적시장을 물색중인 상황이며, 세세뇽이 그들의 장기적인 자원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의 부임 이후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루크 쇼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맨유 역시 세세뇽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경쟁에 뛰어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