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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4

[오피셜]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한 웨스트브롬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가 웨스트브롬으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세리에A의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에도 연결된바 있지만, 그는 가족 문제로 인해 웨스트브롬으로의 이적을 선택한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브롬은 그의 임대를 노렸던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뉴캐슬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그의 임대영입에 성공함으로써 웨스트브롬은 영입을 노렸던 또다른 공격수인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철회할것이다. 스터리지는 리버풀에서 98경기에 출전해 48골을 터뜨렸지만, 부상과 폼 저하등의 문제로 인해 지난 4시즌동안은 55경기라는 다소 제한된 기회만을 부여받았다. 그는 2018년 월드컵을 위한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기 위해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했고, 웨스트브롬으로의 임대가 결정됐다. 2018. 1. 30.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2018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입니다.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루머에 불과하지만, 유력한 언론 (BBC, 스카이스포츠등)들이 최소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가 난 선수들이기 때문에 개인 협상이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틀어지지 않는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들입니다. 미키 바추아이 첼시 > 도르트문트 (임대)콩테 감독이 좀처럼 믿음을 주지 않는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는 도르트문트로의 임대가 유력하다. 첼시는 알바로 모라타에게 너무 많은 짐이 지워져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또 다른 옵션인 바추아이에게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고 있는데, 콩테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가 추구하는 전술에 맞는 장신 공격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웨스트햄의.. 2018. 1. 30.
[오피셜] 친정팀 밀월로 복귀한 팀 케이힐 밀월이 호주 국가대표 선수인 팀 케이힐을 반시즌 단기계약으로 영입했다. 38세의 공격수인 케이힐은 지난달 호주 멜버른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었으며, 그는 이번 여름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호주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150만 파운드에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밀월에서 251경기에 출전해 57골을 기록했다. 그는 에버튼에서 8년간 활약했고 이후 미국과 중국등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뉴욕 레드불스와 상하이 선화, 항저우 그린타운등지에서 활약한 케이힐은 에버튼에서 226경기에 출전해 56골을 기록했다. 그는 호주 대표팀으로 세차례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주는 프랑스와 페루 덴마크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그는 지난 10월 시리아와의.. 2018. 1. 30.
[스카이스포츠] 오바메양의 이적료 6000만 파운드에 합의한 아스날 아스날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이적료 60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이제 도르트문트측이 오바메양의 대체자를 영입하면 그의 이적이 마무리될것이다. 아스날은 지난주 5000만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비드했다가 거절당한바 있다. 도르트문트의 스포팅 디렉터인 미카엘 조크는 오바메양에 대한 그들의 요구가 맞춰졌을때만 이적이 허용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오바메양은 지난 주말 프라이부르크과의 경기에서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으며, 관중석에는 '선수보다 큰 클럽은 없다'라는 걸개가 내걸리기도 했다. 그는 오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인 오는 수요일 이전에 아스날에 도착해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아스날은 그의 이적이 확정되면 올리비에 지루의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다. 현재 공격수 영입에 혈안..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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