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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4

[미러] 에뎅 아자르의 영입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할 맨시티 맨시티가 첼시의 스타 공격수 에뎅 아자르의 영입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대적인 팀 개편 이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의 영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최근 영입을 추진했던 아스날 출신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요구한 40만 파운드의 주급을 맞춰주길 거부했고, 결국 라이벌팀인 맨유로 이적하는것을 지켜봐야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입장이 곧 변할것이라는 큰 암시를 남겼다. 아자르는 최근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맨시티는 그로인해 그가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산체스를 위해 주급 체계를 무너뜨리길 거부했다는것을 인정.. 2018. 1. 28.
[데일리메일] 그라지아노 펠레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사우스햄튼 출신의 공격수 그라지아노 펠레의 영입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펠레는 지난 2016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으며 한 시즌에 1350만 파운드 가량의 엄청난 급료를 받고 있지만, 산둥측은 그를 이적시켜 지출을 줄일 용의가 있다. 펠레는 유럽으로의 복귀를 갈망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에서 사우스햄튼 시절 그의 동료였던 조세 폰테와의 재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의 지나치게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 될테지만, 모예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경험이 있는 펠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는 리버풀의 공격수인 다니엘 스터리지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2018. 1. 28.
[데일리메일] PSG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 토트넘이 PSG의 윙어인 루카스 모우라의 영입을 놓고 대화를 진행중이다. 그의 몸값은 2200만 파운드 정도로 예상되지만 아직 두 팀은 이적료에 합의하지 않았다. PSG로부터 대화를 진행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은 모우라는 지난 목요일 토트넘에서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고 구단의 훈련장을 구경한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 이미 개인 협상에 구두로 합의하고 4년반의 계약을 맺을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그의 몸값에 대한 양 구단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워크퍼밋 절차도 밟아야 한다. PSG는 FFP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모우라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토트넘 말고도 다른 클럽으로부터 제의도 있었지만, 그의 방문에 대비해 토트넘이 준비한 것들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2018. 1. 27.
[데일리메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5억 파운드를 풀어 세명의 선수를 영입할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5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풀어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지구방위대를 구축하기 위해 첼시의 공격수인 에뎅 아자르를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넘어서는 2억 파운드를 지불할것이며,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 맨유의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그리고 토트넘의 공격수인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2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라리가 선두인 바르셀로나보다 19점 뒤져있는 레알은 얼마전 세계적인 회계전문 회사인 딜로이트가 발표한 구단 수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음에도 지난 4년간 이적시장에서 비교적 큰 이적료를 지출하지 않았다.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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