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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55

[텔레그래프] 번리의 션 다이크 감독의 영입을 노리는 에버튼 번리의 션 다이크 감독이 얼마전 경질된 에버튼의 로버트 쿠만 감독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에버튼은 일단 U23팀의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언스워스를 임시 감독으로 임명했다. 에버튼의 수비수 출신인 언스워스는 또다른 에버튼 선수 출신의 존 에브렐을 수석코치로 임명하고 이번 수요일 카라바오컵 첼시전부터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에버튼은 언스워스 감독에게 이번 시즌 계속해서 감독직을 맡길수도 있지만, 그들은 다른 옵션으로 번리의 감독인 션 다이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또다른 구단인 레스터시티도 션 다이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이크 감독은 만약 번리를 떠난다면 가족이 있는곳과 가까운 남쪽으로 이적을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에버튼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애버튼이.. 2017. 10. 24.
[스카이스포츠] 미노 라이올라 "즐라탄은 앞으로 5~6년은 더 뛸 수 있을것"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이 현재 그 어느때보다도 강해졌으며, 앞으로 5~6년정도 더 선수생활을 유지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즐라탄은 맨유에서의 첫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말미에 심각한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적어도 오는 12월까지는 경기에 나설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그와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라이올라는 이번 시즌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선수생활을 이어갈것으로 전망했고, 즐라탄이 선수생활을 계속이어가는것을 자신은 막지 않을것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했다. "그는 그의 안에 아직도 많은것을 갖고 있다. 그는 최소 5~6년은 더 뛸것이다. 나는 그가 뛰는것을 막지 않을것이다. 이제 그가 나를 위해서 일할 차례다. 나는 수해동안 그를 위해 일해왔다. 이.. 2017. 10. 23.
[미러] 슬라벤 빌리치의 대체자로 로베르토 만치니의 영입을 원하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팀을 슬럼프에서 구해내지 못한다면 그를 경질하고 대체자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튼에게 3-0으로 패배한후 웨스트햄은 강등권에 마무르고 있으며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천명의 팬들이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떠났으며, 경기장에 남아있던 팬들중 일부는 클럽의 사장인 데이비드 설리반과의 접촉을 시도한것으로 알려졌다. 빌리치는 앞으로 두차례의 런던더비를 앞두고 있다. 하나는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이며, 다른 한경기는 웨스트햄 못지않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까지 패한다면 빌리치의 경질은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이며, 웨스트햄은 그의 대체자로 만치니의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웨.. 2017. 10. 23.
[미러] 로날드 쿠만 감독의 대체자로 에버튼 감독 후보 물망에 오른 데이비드 모예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에버튼으로의 센세이셔널한 복귀가 이루어질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모예스 감독은 최근 부진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는 로날드 쿠만 감독을 대체할 감독 리스트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모예스 감독은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위해 떠나기전까지 그는 에버튼을 11년간 이끌었던 인물이다. 맨유에서의 실패에다 이후 감독을 맡았던 레알 소시에다드와 선덜랜드에서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 모예스 감독이지만, 에버튼은 여전히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또한 고든 스트러쳔 감독의 대체자로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직에 연결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클럽 축구에서 아직 이루지 못한것들이 많이 있으며, 에버튼으로의 복귀가 그에겐 가장 적절해..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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