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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91

[스포츠키다] 지난 이적시장의 실패작 Top 5 지난 여름 유럽의 클럽들은 지난해보다 무려 23%가 증가한 39억여 파운드를 지출하며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중에는 기대에 부응하며 제 몸값을 해낸 선수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도 분명 존재한다. 구단과 팬들의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엄청난 몸값을 증명해내지 못한 다섯명의 선수들을 선정해보았다. #5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유벤투스)피오렌티나 > 유벤투스 (4000만 유로)피오렌티나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유벤투스 이적은 2017년 가장 큰 이슈중 하나였다. 이탈리아의 윙어인 그는 2016/17시즌 피오렌티나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좋은 시즌을 보냈으며, 4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베르나르데스키는 빠른발과 아름다운 드리블 실력을 가진 창조적인 선수다. 그의 활.. 2017. 11. 29.
[BBC] 에버튼의 감독 후보 제 1순위로 떠오른 샘 앨러다이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에버튼의 차기 감독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에버튼은 지난 주말 사우스햄튼전에서 4-1로 대패해 새로운 감독 찾기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63세의 앨러다이스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이후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었지만 당시 에버튼이 그에게 오퍼를 늦게 제시하는 바람에 계약이 틀어지고 말았다. 에버튼은 왓포드의 마르코 살바 감독을 원했지만 영입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쿠만 감독의 경질 이후 그들은 7경기중 5패를 당하는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에버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400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지출했지만,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었던 루카쿠의 빈자리를 채우는것에 실패했다. 2017. 11. 28.
[미러] 오바메양을 영입할 기회를 얻은 첼시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17골을 득점하고 있지만, 도르트문트와 그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도르트문트는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메양은 지난 샬케전에서 퇴장을 당해 팀의 다잡았던 승리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도르트문트는 4-0으로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오바메양의 퇴장이후 네골을 내리 내주면서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달 초에는 내부 징계로 슈투트가르트전에 결장하기도 했다. 징계와 관련해 구단측은 정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지만 팀 동료들은 그의 부적절한 시간관념 때문인것으로 믿고 있다. 그는 또한 허가받지 않은 영상 촬영에 참여하면서 구단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1년전.. 2017. 11. 28.
[맨이브닝]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추진하는 네명의 왼발잡이 선수들 맨유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명의 왼발잡이 선수들을 영입해 공격에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다. 애쉴리 영이 현재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중이며, 오른발잡이인 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샬을 그의 앞에 세워 호흡을 맞추고 있는중이다. 그것은 맨유의 전체적인 스쿼드가 한쪽으로 치우치게된 원인이며, 무리뉴 감독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맞은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맨유는 여전히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대니 로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맨유행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맨유의 관계자는 또한 스페인에서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레스 베일의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는중..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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