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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77

[미러]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 8人 포체티노 감독은 아주 좋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필요한 출전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도 존재한다. 이번 달 초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이번 여름 몇몇의 이적이 있을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지난 여름에는 9명의 1군 선수가 팀을 떠났다.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8명을 소개한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모든 토트넘의 팬들이 이번 여름 떠나지 말았으면 하는 선수이지만, 계약 연장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번 여름이 그의 이적료를 챙길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알데르베이럴트의 계약에 의하면 토트넘이 1년의 계약연장 옵션을 사용해 2020년까지 그를 붙잡아둔다면, 동시에 2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어 낮은 가격에 이적할 위헙성이 생기게 된다. 그는 3.. 2018. 3. 24.
[텔레그래프] 조니 에반스의 영입전에 합류한 토트넘 웨스트브롬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의 영입전에 토트넘이 참여한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보인다. 30세의 에반스는 웨스트브롬과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지만, 그의 계약에는 강등시 3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하는 강등 조항이 포함되어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브롬은 현재 리그 최하위로 강등 마지노선인 17위와 10점의 승점차가 벌어져 잔류 가능성이 점차 희박해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웨스트브롬의 강등이 확정된다면 아스날과 맨유, 그리고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토트넘이 수비 보강이 필요할지 아닐지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재계약 여부에 달려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의 마지막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게 되는데, 그의 주급에 대한 시각차가 상당한것으로.. 2018. 3. 24.
[스카이스포츠] 맨유 이적 이후 실망스러운 활약에 심적으로 지쳤음을 토로한 산체스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유에서의 실망스러운 시작 이후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라고 토로했다. 산체스는 맨유로 이적한 후 출전한 10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으며, 그는 1월 이적 이후 그 자신에게서 이것보다는 더 나은 활약을 기대했었다고 밝혔다. 아스날에서의 4년을 청산하고 맨유로 이적한 산체스는 새로운 클럽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으며, 지난 주말 브라이튼과의 FA컵 8강전 경기에서는 벤치멤버로 전락하기도 했다. 그는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며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 자신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현재 칠레 대표팀에 합류해있는 상태다. 산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쳐있더라도,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지쳤더라도 웃으며 계속 해나가야 한다."라는 글귀를 올린바 있다. 산체스는 칠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속.. 2018. 3. 24.
[스카이스포츠] LA 갤럭시행에 임박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을 상호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그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즐라탄은 다음 행선지로 MLS무대를 보고 있으며 LA 갤럭시가 그의 영입에 가장 근접한것으로 알려져왔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것이라고 밝힌바 있지만, 그의 이적은 예정보다 앞당겨질것으로 보인다. MLS의 시즌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이적시장은 5월 1일까지 열려있는 상태다. 36세의 즐라탄은 1년의 계약 연장에 합의한후 11월 실전에 투입되었었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는 이번 시즌 고작 7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지난 박싱데이에 벌어졌던 번리전에서 경기도중 부상으로 교체된것이 마지막 출전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달 초 즐라탄에 대한 질문에 다음..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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