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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인 하비에르 만퀴요가 리버풀과의 2년 임대계약에 사인했습니다. 만퀴요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클럽 출신으로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클럽으로 이적해 팀의 주전 라이트백인 후안프란의 백업맴버로 성장했고, 지난 시즌엔 단 3경기의 리그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지만 브랜든 로져스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글렌 존슨의 경쟁자로써 그를 영입했습니다. 만퀴요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의 7번째 영입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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