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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92

[더 선] 세리에A의 파르마와 협상을 시작한 잭 로드웰 얼마전 AS 로마와 입단 협상을 가졌지만 끝내 무산된 잉글랜드의 잭 로드웰 (28)이 이번에는 파르마로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방출된 이후 소속팀 없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있는 로드웰은 지난달 AS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함께 입단 테스트를 치른것으로 전해졌지만, 끝내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패에도 불구하고 로드웰은 이탈리아행의 꿈을 접지 않았으며, 또 다른 세리에A의 클럽인 파르마와 자유계약 이적을 놓고 대화를 시작했다.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인 지안루카 페트라치는 여전히 로드웰의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으며, 평소 친분이 있는 파르마의 스포팅 디렉터인 다니엘레 파지아노에게 그의 영입을 추천한것으로 알려졌다. 만.. 2019. 11. 2.
2019 여름 이적시장 세리에A 최고 이적료 Top 10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고 세리에A에 입성한 10명의 선수들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01. 마티아스 데 리흐트 (아약스 > 유벤투스: 7600만 파운드) 02. 로멜루 루카쿠 (맨유 > 인터밀란: 5850만 파운드) 03. 이르빙 로사노 (PSV > 나폴리: 3420만 파운드) 04. 다닐루 (맨시티 > 유벤투스: 3330만 파운드) 05. 코스타스 마뇰라스 (AS로마 > 나폴리: 3240만 파운드) 06. 레오나르도 스피나솔라 (유벤투스 > AS로마: 2655만 파운드) 07.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노아 > 유벤투스: 2340만 파운드) 08. 하파엘 레앙 (릴 > AC밀란: 2250만 파운드) 09. 프랭크 케시에 (아탈란타 > AC밀란: 2160만 파운.. 2019. 9. 18.
[오피셜] 마리오 발로텔리, 세리에A의 브레시아로 이적 마리오 발로텔리가 고향 클럽인 브레시아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여름 프랑스 리그앙의 마르세유로부터 방출된 발로텔리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세리에A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발로텔리는 2010년 주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인터밀란 소속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맨시티로 이적했다. 발로텔리는 맨시티에서 2년반의 기간동안 80경기 30골을 기록했으며,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AC밀란을 거쳐 다시 리버풀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재도전했지만, 16경기 1골이라는 초라한 기록만을 남기고 밀란으로 쫓겨나듯 다시 임대됐다. 리버풀에서 방출된 그는 니스로 이적해 프랑스리그에 도전했으며, 그곳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인 그는 많은 기대를 안고 마르세유로 이적.. 2019. 8. 20.
[오피셜] 로멜루 루카쿠, 인터밀란 이적 공식 발표 인터밀란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최대 7300만 파운드 (1080억원)까지 늘어날수 있는 조건이며, 차후의 이적에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부를 받게되는 셀온조항까지 포함시킨것으로 알려져, 최종적으로 루카쿠의 이적료로 받게될 금액은 더욱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여름 내내 맨유와의 결별설에 휘말렸던 그는 파울로 디발라와의 스왑딜로 유벤투스행이 유력했으나, 디발라와 맨유가 개인 협상 합의에 실패하면서 스왑딜이 결렬되고 말았다. 이후에도 그는 맨유로의 복귀를 거부한채 벨기에에 머물며 친정팀인 안더레흐트에서 개인훈련을 진행하는등 맨유와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넌듯 보였던 그는 결국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확정되며 맨유로 이적한지 2년만에 팀을 떠나고 말았다.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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