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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213

바르토메우 회장 재임 기간중 바르셀로나 최악의 영입 Top 10 [플레닛 풋볼] 바르셀로나의 회장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결국 클럽의 모든 보드진들과 함께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계속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지만, 이번 여름 리오넬 메시와의 정면 충돌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그 어느때보다도 극심한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바르토메우의 사퇴로 기쁨의 노래를 부를것이다. 아래의 리스트는 그의 재임기간중 최악의 영입 10건을 선정한것인데, 이 리스트를 보면 팬들의 반응이 이해가 갈것이다. 10. 제레미 마티유 - 2000만 유로 09. 뤼카 디뉴 - 1650만 유로 08. 토마스 베르마엘렌 - 1800만 유로 07. 안드레 고메스 - 3500만 유로 06.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 1800만 유로 05. 말콤 - 4100만 유로 04... 2020. 10. 30.
네 선수의 계약 연장 합의로 인해 분열된 바르셀로나의 드레싱룸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크게 줄어든 구단의 수입으로 인한 회계 장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올해 전체 예산을 1/4로 감축했다. 그 뜻은 1군 선수들의 급여 역시 1/4로 삭감해야한다는 뜻인데, 바르토메우 회장은 일단 계약의 첫 해에 연봉의 1/4을 삭감해 지급하고 계약의 마지막해에 다시 그 차액을 지급한다는 조건을 선수들에게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자신이 차기 회장 당선을 위한 극약처방이었다. 그는 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드레싱룸의 분열을 이용했다. 네명의 주장 선수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은 보드진과의 급여 삭감을 위한 협상을 거부한다는 서안에 사인했다. 하지만 팀내의 모든 선수들이 같은 생각으로 움직인것은 아니었다. 테어 슈테.. 2020. 10. 23.
[오피셜] 바르셀로나와 계약연장에 합의한 4명의 선수들 바르셀로나가 4명의 선수들과의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재계약에 합의한 선수들은 베테랑 선수들인 헤라르드 피케와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그리고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와 프렝키 더 용이다. "바르셀로나와 1군팀 선수들인 헤라르드 피케, 마크 테어 슈테겐, 클레망 랑글레 그리고 프렝키 더 용이 계약 연장 합의에 도달했다. 이 합의는 지난 몇주간의 협상 끝에 이루어진것으로 COVID-19 사태로 인한 결과로 일시적인 주급 조정이 포함되었다."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와 클레망 랑글레는 계약기간을 2024년과 2025년으로 늘렸다. 골키퍼 테어 슈테겐은 2025년까지 캄프누에 머물것이며, 더 용은 기존의 계약에 2년을 더해 2026년까지 연장했다. 바이아웃 가격은 랑글레가 3억유로, 더 용이 4억 유로.. 2020. 10. 21.
[스카이스포츠] 레알이 그의 이적을 허용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놓아준다면 프리미어리그의 복귀를 고려할것이라고 밝혔다. 베일은 그를 빨리 놓아주지 않는 레알 마드리드를 비난하며 웨일즈 대표팀에 합류하면 그를 반겨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도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중국으로의 이적에 거의 임박하기도 했지만, 막판에 레알 마드리드에 의해 무산됐다. 이후 그는 단 20경기에 출전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리그가 재개된 이후에는 고작 두경기에 출전했을뿐이었다. 베일은 네이션스컵 일정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후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심정을 밝혔다. "나는 모두가 내가 웨일즈 대표팀과 함께 하는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것이다. 나를 조금 더 반겨주고 인정해주는곳, 그리고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곳으로..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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