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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125

[오피셜] 이슬람 슬리마니, AS모나코 임대이적 확정 레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가 한시즌 임대로 AS모나코로 이적했다. 그의 임대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다. 슬리마니는 2016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레스터시티로 이적한 이후 46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8년 1월 이후 레스터시티의 선수로 출전한적이 없으며, 뉴캐슬과 페네르바체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임대되었던 페네르바체에서 25골을 터뜨리며 골감각을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슬리마니는 알제리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나는 모나코와 사인하게 되어 굉장히 행복하다. 리그 상위권을 위해 싸우는 야망있는 빅클럽이며 유럽대항전에도 출전하는 클럽이다. 나는 클럽의 목표를 이루는데 모든 도움을 줄것이다." 모나코는 슬리마니를.. 2019. 8. 22.
[데일리스타] 맨유 입단을 위해 맨시티로부터 받은 거액의 주급 제안을 거절한 해리 맥과이어 해리 맥과이어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맨시티측이 제시한 27.8만 파운드 (4억원)의 제안을 고사한것으로 알려졌다. 맥과이어가 맨시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그는 7000만 파운드 (1030억원)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액수를 주급으로 챙길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가 제안한것보다 10만 파운드 가량이 낮은 주급을 제안한 맨유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맥과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맨시티로부터 동시에 영입 제안을 받았고, 그는 맨시티측과 이적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까지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맨시티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수비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어릴때부터 응원해온 맨유로의 이적이었다. 맥과이어는 고심끝에 1.. 2019. 8. 17.
[오피셜] 앤디 킹,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 확정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앤디 킹이 스코틀랜드의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됐다. 30세의 웨일즈 대표팀 선수인 킹은 레스터시티에서 2007년 데뷔한 이래 378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62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1 (3부리그) 타이틀과 챔피언쉽 (2부리그) 타이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레스터시티의 아카데미 출신인 킹은 2017/18 시즌 스완지 시티로 임대되어 11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기도 했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스톤빌라에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눈앞에서 놓쳤다. 킹은 이번 시즌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져스로 이적해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컵 탈환을 노릴.. 2019. 8. 16.
[오피셜] 레스터시티, 삼프도리아 MF 데니스 프라엣 영입 확정 레스터시티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인 데니스 프라엣 (25)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 (264억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프라엣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레스터시티의 네번째 영입선수가 됐다. 레스터는 프라엣을 포함해 제임스 저스틴과 아요세 페레스 그리고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 그는 AC밀란과 발렌시아로부터도 이적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인이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강해 레스터시티행이 결정된것으로 보인다. 그는 벨기에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총 237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그는 삼프도리아에서 3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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