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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왓포드 이적뉴스20

'강등 위기' 왓포드와의 결별이 유력한 선수들 왓포드는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4-0의 대패를 당했고, 같은날 강등권 전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팀인 아스톤 빌라가 아스날에게 1-0의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강등권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시즌 마지막 두경기를 앞두고 살얼음판 같은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니겔 피어슨 감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는데, 맨시티전에서 대패한데다 최종전 상대가 아스날이기 때문에 강등권 경쟁에서 가장 불리한 입장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왓포드에 소속된 대부분의 선수들은 팀이 강등이 될 경우 최대 50%까지 주급을 삭감하는 조항을 갖고 있지만, 일부 고액 주급자들의 경우는 이 조항을 삽입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왓포드는 강등으로 인해 줄어든 예산을 맞추기 위해 이 선수들을 정리해야만 할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인.. 2020. 7. 22.
[왓포드 옵저버] 베이징 궈안의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에 장애물을 마주한 왓포드 왓포드는 아직 베이징 궈인의 한국인 수비수인 김민대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AFC 챔피언스리그의 규정이 그의 왓포드 이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오는 금요일 23세가 되는 샌터백 김민재는 지난 1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으며, '몬스터'와 '한국의 반 다이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클럽과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중이다. 왓포드는 그의 영입을 위해 베이징측과 다시 대화를 시도했는데, 몇가지 문제가 이적을 성사시키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베이징 궈안이 다음 시즌부터 참여하는 AFC 챔피언스리그의 아시아 선수 쿼터제다. 현재 AFC의 규정에는 "각팀은 네명의 외국인 용병 선수를 등록할수 있는데 그중 한명은 반드시 AFC의 회원국 출신 선수여야만 한다"라고 명시되어 .. 2019. 11. 14.
[오피셜] 왓포드로 이적한 대니 웰벡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에서 방출된 공격수 대니 웰벡이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로 이적했다. 왓포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웰벡의 영입을 추진한바 있다. 아스날은 당시 왓포드에게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해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웰벡이 자유계약 선수의 신분을 얻어 이적료 없이 그를 영입할수 있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끔찍한 발목 부상을 입은 이후 실전에 투입되지 못했다. 웰벡은 2014년 1600만 파운드에 맨유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아스날에서의 5년동안 계속된 부상으로 고작 126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9. 8. 8.
[데일리메일]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에 나선 왓포드 왓포드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수비수인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중국 베이지 궈인과 경쟁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 '괴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민재는 현재 K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UAE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다. 김민재는 2017년 전북으로 이적한 이후 60경기 에 출전했으며 두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왓포드는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또다른 클럽인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과 경쟁해야할것이지만,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이라는것이 김민재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할것이다. 왓포드는 아직까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없는 상황이며, 마빈 제갈라르와 스테파노 오카카를 임대로 이적시켰다.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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