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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인터밀란 이적뉴스9

[더 선] 칼리아리로의 자유계약 이적에 임박한 디에고 고딘 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디에고 고딘이 칼리아리로의 자유계약 이적에 임박했다. 그는 불과 지난 여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으며 아직 인터밀란과의 계약을 2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터밀란은 그의 높은 연봉을 더이상 지불하지 않기 위해 그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줄것이다. 이탈리아의 매체인 칼쵸메르카토는 34세의 수비수인 고딘이 칼리아리와 3년의 계약에 사인할것이며 보너스를 포함해 230만 파운드정도의 연봉을 받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이적 첫시즌 고딘의 연봉중 140만 파운드를 부담할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렌 역시 고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칼리아리로의 이적으로 세리에 A 잔류를 결정했다. 그의 이적은 며칠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버튼과 맨유, 토트넘등이 지난 몇달동안 고딘과.. 2020. 9. 15.
[오피셜] 로멜루 루카쿠, 인터밀란 이적 공식 발표 인터밀란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최대 7300만 파운드 (1080억원)까지 늘어날수 있는 조건이며, 차후의 이적에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부를 받게되는 셀온조항까지 포함시킨것으로 알려져, 최종적으로 루카쿠의 이적료로 받게될 금액은 더욱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여름 내내 맨유와의 결별설에 휘말렸던 그는 파울로 디발라와의 스왑딜로 유벤투스행이 유력했으나, 디발라와 맨유가 개인 협상 합의에 실패하면서 스왑딜이 결렬되고 말았다. 이후에도 그는 맨유로의 복귀를 거부한채 벨기에에 머물며 친정팀인 안더레흐트에서 개인훈련을 진행하는등 맨유와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넌듯 보였던 그는 결국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확정되며 맨유로 이적한지 2년만에 팀을 떠나고 말았다. 2019. 8. 9.
[오피셜] 라자 나잉골란, 칼리아리로 한시즌 임대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이 세리에A의 라이벌 칼리아리로 한시즌 임대됐다. 31세의 나잉골란은 2010년부터 4년동안 몸담으며 137경기에 출전했던 칼리아리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나잉골란은 불과 지난 여름 로마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을뿐이지만, 급격한 폼저하로 인해 출전시간이 줄어들었고 결국 임대로 팀을 떠나야하는 신세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으며, 대표팀에서는 2018년 은퇴를 선언한바 있다. 2019. 8. 7.
[오피셜] 인터밀란 수비수 밀란 스크리니아르 2023년까지 계약 연장 확정 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밀란 스크리니아르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모두 종식시켰다.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이번 계약 연장으로 적어도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그의 영입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스크리니아르는 2017년 삼프도리아로부터 2000만 파운드에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카프라리다 삼프도리아로 이적하는 조건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현재 인터밀란은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해놓고 있다. 스크리니아르의 원래 계약은 2022년까지였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맨시티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터밀란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이끌어냈다.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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