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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발렌시아 이적뉴스6

[오피셜] 엘리아큄 망갈라, 발렌시아 이적 확정 발렌시아가 맨시티의 수비수인 엘리아큄 망갈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8세의 수비수인 망갈라는 펩 과르디올라가 지휘봉을 잡은 이래 맨시티에서 고작 9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잉여자원으로 분류되어왔다. 발렌시아는 망갈라를 지난 2016/17시즌 임대로 영입했던적이 있으며, 그들은 이번 시즌 그와 2년 계약을 맺고 완전 영입에 합의했다. 망갈라는 맨시티와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이적료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단 이번 시즌 그를 임대로 영입하고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내년 여름에 그를 자유계약 선수로 영입하는것이 유력한 시나리오다. 발렌시아는 원래 알라베스의 수비수인 빅토르 라과르디아의 영입을 추진중이었으나, 그들이 영입에 관심을 표명한 이후 그의 .. 2019. 8. 13.
[마르카] 발렌시아, 막시 고메스 영입 위해 현금 + 선수 2명 딜에 합의 셀타 비고의 막시 고메스가 발렌시아로 이적할것으로 보인다. 이적료 1600만 유로에 산티 미나 그리고 호르헤 사엔스의 2년 임대가 합쳐진 계약이다. 셀타 비고는 지난 시즌 매우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막시 고메스만큼은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발렌시아가 셀타의 입맛에 맞는 계약을 제시해 이적을 성사시켰다. 고메스 딜의 일부로 셀타 비고의 유스 출신인 산티 미나가 친정팀으로 돌아갈 것이며 미나는 유스시절을 셀타에서 함께 보낸 데니스 수아레스와 재회하게 될것이다. 한편 셀타 비고는 우루과이 출신의 가브리엘 페르난데스를 페나롤로부터 영입했다. 25세의 페르난데스는 5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달게될것이다. 2019. 7. 5.
[오피셜] 바르셀로나 GK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행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가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 (46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발렌시아는 그의 계약에 8000만 유로 (10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인 실리센은 더 많은 주전 출전을 위해 이적을 요구했으며, 이번 발렌시아로의 이적으로 그의 요구가 이루어졌다. 실리센만큼 좋은 골키퍼를 잃는다는것은 분명 아쉬운일이지만, 동시에 실리센정도의 실력을 가진 골키퍼가 벤치에 머무른다는것은 선수의 발전에 치명적인 일이기도 하다. 실리센의 공백을 매꿔줄 후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해진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이 이적하는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을 허용했지만, 발렌시.. 2019. 6. 27.
[수페르데포르테] 이강인의 영입을 추진하는 아약스 지난 시즌 스페인 라 리가의 발렌시아에서 1군팀에 데뷔한 이강인은 아약스가 주목하고 있는 세계의 재능있는 유망주들중 한명이다. 발렌시아의 관계자들은 이강인이 미래에 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성장항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로 U20월드컵에 참여하고 있는 이강인은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준결승으로 보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 (기사가 나가고 난 후 벌어진 준결승전에서도 이강인은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사상 첫 결승진출을 만들어냈다.) 발렌시아의 지역지인 수페르데포르테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확정된 프랭키 데 용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아약스가 이강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페르데포르데는 이미 지난주 네덜란드의 한팀 과 프리미어리그의..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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