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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영입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리버풀, 첼시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로마까지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빌라측은 그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그 어떤 팀으로부터도 공식적인 오퍼를 받은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빌라는 어떻게 해서든 그를 한시즌 더 팀에 잔류시킨다는 입장을 갖고 있지만, 현재 강등위기가 거론될 정도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지라 그를 붙잡을만한 명목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스톤빌라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팀 셔우드는 "기본적으로는 그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방침이지만 그가 떠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고려해보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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