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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

무암바, 큰 고비는 넘긴듯.. 생명 유지 장치 제거

by EricJ 20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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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 쓰러진 무암바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심장을 뛰게하기 위한 약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되었고, 그가 팔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무암바를 치료하고있는 병원측은 "그는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치료를 진행중에 있으며, 오늘 그는 아주 작은 호전세를 보였다. 그의 심장은 약물의 도움없이 뛰기 시작했으며 팔다리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앞으로 그의 병세가 어찌될지 예측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아직까지 그는 위독한 상태이다. 런던 체스트 병원의 중환자실 스탭들은 그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하는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볼튼측은 충격에 빠진 선수들을 추스리기위해 다음 리그경기인 블랙번전까지 연기를 결정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상대팀 감독인 스티브 킨 또한 볼튼측의 결정을 존중하며 무암바의 빠른 쾌유를 비는 메세지를 전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팬들과 선수들이 그의 빠른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부디 별 다른 문제없이 벌떡 일어나서 경기장을 다시 누빌수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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