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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 바르셀로나 (예상 이적료 £10m)
바르셀로나는 맨시티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대체자로 아약스의 골키퍼 야스퍼 실리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디에고 알베스의 영입을 위한 협상이 지연되면서 그 차선책으로 실리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알베스는 세비야와도 이적협상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보는 맨시티와의 협상이 거의 마무리된것으로 보이며, 이미 동료들에게 맨시티로 갈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보와 실리센의 연쇄이적이 이루어진다면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의 이동 또한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비야가 그의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경우 맨시티가 14만 파운드에 이르는 그의 주급중 상당부분을 책임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반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에버튼은 존 스톤스의 이적으로 인해 거액의 이적료를 챙긴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임대료와 주급의 전액을 부담할만한 여력이 있을것으로 보여, 에버튼행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748092/Barcelona-bid-10m-Jasper-Cillessen-prepare-sell-Claudio-Bravo-Manchester-C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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