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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블랙켓 | 22 | DF
맨유 > 레딩 (이적료 미공개)
맨유의 유망주 수비수인 타일러 블랙켓이 레딩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맨유의 유스출신으로 2014년 반 할 감독 아래에서 첫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른 블랙켓은 그 시즌 12경기에 출전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알렸다.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소화할수 있는 블랙켓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의 셀틱으로 임대되어 8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의 레전드 야프 스탐 감독이 이끄는 레딩으로 완전이적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3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듯이, 타일러는 맨유에서 활약한 매우 재능있는 수비수이다. 그는 왼쪽 측면수비와 왼쪽 중앙수비를 소화할수 있다. 그는 빠르고 탄탄하며 수비적으로 매우 강하다. 그리고 그는 세트피스에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수비수로써 그는 경기장을 지배할수 있는 선수이며 우리 스쿼드에 꼭 필요한 선수이다."
- 야프 스탐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6/Aug/Tyler-Blackett-joins-Reading-from-Manchester-United.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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