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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볼프스부르크 (예상 이적료 1700만 파운드)
볼프스부르크가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을 분데스리가로 복귀시키고 싶어한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고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지만 아직 확실한 임팩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볼프스부르크 말고도 많은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40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렸지만 출전한 경기의 절반 이상이 교체출전이었다. 그는 토트넘과 4주간의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했지만 이후 브라질 올림픽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느라 아직 이번 시즌 토트넘의 경기에는 뛰지 못했다. 한국은 올림픽에서 온두라스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transfer-news-wolfsburg-target-17m-heungmin-son-a3327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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