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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이적루머]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슈바인슈타이거의 이적을 허용할 맨유 | 빌트 via 미러

by EricJ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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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32 | MF

맨유 > 유벤투스 (예상 이적료 200만 파운드)


맨유가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이적료로 단돈 2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독일의 언론인 빌트는 맨유가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구단에게 슈바인슈타이거의 영입을 허락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일찌기 자신의 플랜에 슈바인슈타이거의 자리는 없다고 못을 박은바 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지난해 반 할 감독에 의해 맨유로 이적한지 단 1년만에 팀을 떠나도 좋다는 소식을 통보받았다. 현재 그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리저브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중이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출전기회를 부여하기위해 슈바인슈타이거의 리저브팀 출전조차 허락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작년 그를 영입할당시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지만,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그의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19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슈바인슈타이거를 급여대상자 목록에서 제하기 위해 맨유는 최소한의 이적료만 받고 그의 이적을 허락할 용의가 있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이적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그의 높은 주급이 다른 유럽의 클럽들과 MLS 클럽들이 접근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최근 그의 부상 경력들 또한 여러팀들로 하여금 영입을 망설이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세리에A의 유벤투스가 현재 노리고 있는 블레이즈 마투이디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그 대체 타겟으로 슈바인슈타이거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와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포그바의 이적건으로 꾸준히 접촉해왔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ready-accept-2million-868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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