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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이적루머] 마티유 플라미니의 영입을 노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 가디언

by EricJ 2016.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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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플라미니 | 32 | MF
아스날 > 크리스탈 팰리스 (자유계약)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난 노장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난 마일 제디낙의 대체자를 구하는중이며, 그들은 자유계약 선수인 플라미니의 영입의사를 밝힌 네팀중 한팀이다. 플라미니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와 AS로마, 올림피아코스 그리고 그의 전소속팀인 AC밀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는중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적시장 막판까지 잭 윌셔와 제임스 맥카시 그리고 베네수엘라 츨신의 제노아 미드필더 토마스 린콘등의 영입을 노렸지만 모두 실패한 상황. 잭 읠셔는 200만 파운드의 임대료와 그의 주급 전부를 책임지기로 약속한 본머스행을 결정했고, 맥카시는 이적시장 막판에 뉴캐슬의 무사 시소코가 에버튼이 아닌 토트넘행을 결정하는 바람에 에버튼 잔류가 결정되었으며, 세번째 옵션이었던 린콘은 이적료 협상이 결렬되어 영입이 무산되었다. 마지막엔 뉴캐슬의 존조 셸비와 브라이튼의 데일 스테판스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해 제디낙의 대체자 영입에 실패한채 이적시장이 막을 내리고 말았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sep/02/mathieu-flamini-crystal-palace-free-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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