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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기타 잉글랜드 클럽

동료와의 언쟁이후 훈련장에서 쫓겨난 조이 바튼 | 스카이스포츠

by EricJ 201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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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튼 | 34 | MF
레인저스

레인저스의 조이 바튼은 지난 올드펌 더비에서 5-1로 패배한후 훈련장에서 있었던 동료들과의 언쟁이후 훈련장을 떠나있을것을 지시받았다.

레인저스 구단측은 이 사건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조이 바튼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성명을 남기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솔직히 얘기해 올드펌 더비 이후 모든이가 상처를 받았고 화요일 훈련 도중 패배에 대해 깊고 솔직한 논의가 있었다. 그날 있었던 대화도중 경기에 대한 날카로운 의견충돌이 있었으며, 험한 말들이 오갔다. 이야기들만 오갔으며 그 이상은 없었다. 그렇지만 몇몇 단어들이 선을 남은것은 사실이다. 직언을 하는 스타일의 사람으로써 내가 했던 몇몇 단어들이 적절하지 못했다는것을 인정하며 그것에 대해 전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 하지만 승리에 대해 깊게 걱정하며 더욱 나은 활약으로 팀에 도움을 주길 원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과할수 없다."

훈련장을 떠나있으라는 지시를 받은것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처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감독님의 결정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존중한다."라고 밝혔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88/10579309/joey-barton-sent-home-from-rangers-after-training-ground-bust-up-say-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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