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스카이스포츠의 경기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아스날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지난 선더랜드전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인 손흥민이 보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오늘 대단했다. 몇번의 위협적인 크로스를 만들어냈으며 골을 넣어줄수 있는 선수가 있었다면 도움을 기록할수 있었을것이다. 그는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나는 그가 제이슨 데나이어를 비롯해 그의 행동반경에 들어온 모두를 완전히 박살냈다고 생각한다. 당신 (함께 출연한 해설위원 나이얼 퀸)이라면 그의 크로스의 끝에 서있기를 바랄것이다."
함께 출연한 해설위원인 나이얼 퀸 역시 손흥민의 퍼포먼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에너지가 넘쳤다. 그는 모든것에 집요했으며, 매우 뛰어난 기술을 발휘했다. 아마 한가지 빠진게 있다면 골을 넣지 못한것뿐이었을것이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과의 결별이 예상되었었지만, 앙리는 지난 스토크시티전과 선더랜드전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포체티노 감독은 그가 토트넘에서 선발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을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토트넘을 떠날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 스토크전에서의 활약을 포함해 그가 최근 보여준 활약은 그가 토트넘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31969/10584362/son-heung-min-deserves-to-start-for-spurs-says-thierry-henry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