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스완지의 차기감독으로 거론되는 라이언 긱스 | 스카이스포츠

라이언 긱스 | 42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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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의 수석코치 자리에서 물러난 라이언 긱스가 스완지의 차기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완지는 현재까지 치른 5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데 그치는 부진의 늪에 빠져있어 귀돌린 감독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완지의 단장인 휴 젠킨스는 긱스의 오랜 추종자이지만, 구단의 새로운 최대주주인 미국의 제이슨 레베인과 스티브 카플렌은 이제 막 시즌이 시작한 상황에 변화를 주는것은 피하고 싶어한다.

이번주 토요일 맨시티를 상대하는 스완지 시티는 이후 리버풀전과 아스날전등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초반 잇따른 패배에도 불구하고 곧 이겨내고 밝은 미래가 찾아올것이라고 자신했다.

"나는 나의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다. 사우스햄튼전은 질만했던 경기였다. 하지만 시작은 매우 좋았다. 집중력이 좋았고 공격적이었으며 볼 소유도 매우 좋았다. 우리는 앞을 내다봐야한다. 좋은 플레이를 하고 열심히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볼수 있을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31/10588409/ryan-giggs-to-be-considered-by-swansea-if-francesco-guidolin-cannot-arrest-slump-sky-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