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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 > 리버풀 (이적료 미상)
제 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우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신성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영입전에 리버풀이 뛰어들었다. 지난 2월 16세의 나이에 AIK의 성인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삭은 현재 여러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언론인 스포르트는 이삭의 영입전에 리버풀이 뛰어들었다고 전하며, 그들은 레스터시티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등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과 경쟁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승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AIK에서 22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이삭은 스웨덴 대표로 출전한 UEFA U17 챔피언쉽에서 웨일즈와 포르투갈,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경기를 보러온 여러 스카우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http://metro.co.uk/2016/09/29/liverpool-enter-the-race-to-sign-next-zlatan-ibrahimovic-alexander-isak-61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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