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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무리뉴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되어 리저브팀과의 훈련을 지시받은 상황이지만, 그는 여전히 맨유에 머물며 뛰길 원하고 있으며 유럽의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점을 분명히 밝힌바 있다.
MLS구단인 FC 댈러스의 회장인 댄 헌트가 슈바인슈타이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 나는 언제나 그와 그가 거친 팀에서 거둔 성공에 대해 동경해왔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승리자이다."
헌트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댈러스에 남은 DP (Designated Player: 셀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 자리중 하나를 차지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예상하기는 매우 어렵다. 지금 DP 자리가 하니 비어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 자리를 스트라이커로 채우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변할수도 있다. 지켜봐야 할것이다."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716366/Manchester-United-midfielder-Bastian-Schweinsteiger-MLS-FC-Dallas-transfer-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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