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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 토트넘
토트넘은 최근 지단 감독의 외면을 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의 영입에 '미쳐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달동안 지단 감독은 그보다 다른 선수들의 기용을 선호하고 있어 점차 팀에서 잊혀진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토트넘의 마우라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스코의 영입에 몸이 달아있는 상황이지만, 토트넘의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와 레알과의 관계가 문제다. 레비는 루카 모드리치와 가레스 베일의 이적협상 당시 지나치게 굳건한 자세를 유지해 두 구단의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
훌렌 로페데기 감독에 의해 또다시 스페인 대표팀에서 패대기쳐진 이스코는 마드리드에 남아 다음 레알 베티스전 출전에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ottenham-crazy-real-madrid-star-900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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