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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기타 스페인 클럽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영입 금지 징계를 받아들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ESPN

by EricJ 201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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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포츠 최고 상벌위원회에서 피파의 이적 금지 징계에 항소가 진행되는동안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영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피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성명을 빌표하고 스포츠 중재위원회에서 아틀레티코측이 제시한 항소에 대한 결과를 오는 6월에 발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피파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지역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두 구단이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이적 법규를 위반했다며 1년 선수영입 금지 징계를 내렸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소를 제기한 상황이다.

아틀레티코는 항소가 진행되던 오프시즌 동안 공격수 케빈 가메이로와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등의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http://www.espnfc.com/atletico-madrid/story/2977070/atletico-madrid-agree-to-january-transfer-ban-amid-ongoing-cas-app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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