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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감독인 로날드 쿠만이 AS 로마의 미드필더인 케빈 스투르트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쿠만 감독은 한동안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스투르트만을 가레스 베리의 대체자로 점찍은것으로 알려졌다.
스투르트만은 심각한 수준의 무릎 인대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쿠만은 그의 부상 복귀를 눈여겨 보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스투르트만은 반 할 감독 시절 맨유로부터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지만 부상이 길어지는 바람에 이적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쿠만 감독은 에버튼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가레스 베리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년 2월이면 36살이 되는 베리의 효율적인 대체자원으로 스투르트만을 눈여겨 봐 왔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everton-kevin-strootman-ronald-koeman-910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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