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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LA 갤럭시
맨유의 주장인 웨인 루니의 미국 MLS LA 갤럭시로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LA 갤럭시의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스티븐 제라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할것으로 보여, MLS 팀당 할당되어있는 3개의 DP (Designated Player: 셀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 자리중 하나가 비게 될것으로 보인다. 남은 두 자리는 공격수 로비 킨과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차지하고 있다.
루니는 이미 무리뉴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것으로 보이며, 갤럭시는 그의 영입을 위한 초반 작업에 착수한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a-galaxy-could-hand-out-914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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