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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터리지 | 27 | FW
리버풀 > 웨스트햄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가 1월에 영입이 가능하다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스터리지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오는 일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것으로 보이며, 빌리치 감독은 그의 영입에 있어서 부상이 하나의 걱정거리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그가 1월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된다면 그의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빌리치는 "그는 대단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중 한명이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 볼터치와 마무리 능력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수다. 구단과 대표팀에서 그가 주전으로 발돋움 하지 못한 이유는 부상뿐이다. 그는 우리 구단과 연결된 선수일뿐이다. 우리는 사실 거의 모든 선수들과 연결이 되어있다. 우리는 이적설마다 연루된다.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95%는 거짓이다. 하지만 당신이 스터리지에 대해서 묻는거라면 나는 그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 아마 모든 구단들이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정도로 대단한 선수이기 떄문이다."라고 밝혔다.
http://www.skysports.com/transfer/news/12691/10690254/slaven-bilic-eyes-move-for-liverpool-forward-daniel-stur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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