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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포르스베리 | 25 | 윙어
RB 라이프치히 >> 리버풀 (2000만 파운드)
도르트문트의 윙어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영입에 사실상 실패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RB 라히프치히의 윙어인 에밀 포르스베리의 영입으로 관심을 돌렸다. 풀리시치는 클롭 감독의 오랜 타겟이었지만 도르트문트측은 그의 이적은 불가하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이적 시장에서 풀리시치에 대해 1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으며, 풀리시치는 도르트문트가 오스마네 뎀벨레와 안드레 쉬를레, 엠레 모르등의 선수들을 영입해 영입 기회가 줄어들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투헬 감독 아래에서 고속 성장을 거듭한 그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요전력으로 자리잡았다.
도르트문트의 구단주까지 나서 풀리시치의 이적을 막고 나선 상황이기 때문에 리버풀은 관심을 스웨덴 대표팀의 에밀 포르스베리로 돌렸다. 2015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모국 스웨덴의 말뫼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RB 라히프치히로 이적한 포르스베리는 지난 시즌 2부리그 소속이던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번 시즌 5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돌품에 일조하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eyeing-20million-rb-leipzig-954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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