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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 | 35 | DF
유벤투스 >> 맨유
파트리스 에브라가 자신의 커리어를 맨유에서 마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에브라는 맨유에서 뛴 8년동안 다섯차례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단 세차례의 선발출전에 그치고 있어, 은퇴하기전 더 많은 경기에 뛰길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루크 쇼의 부상으로 레프트백 포지션을 보강할 필요가 있는 상황. 현재는 오른발잡이인 마테오 다르미안이 그 자리를 매꾸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스쿼드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다. 즐라탄과 캐릭등 노장 선수들이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이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에브라가 맨유에 재합류하게 된다면 루크 쇼의 성장에도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088318/Manchester-United-hero-Patrice-Evra-wants-end-career-Old-Trafford-previous-trophy-laden-sp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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