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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스포드 타운 >> 아스날
아스날이 7부리그 해네스포드 타운의 레프트백인 코헨 브라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성인팀에 합류하기전 브라몰은 아스날의 23세 이하 팀에 먼저 합류해 기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브라몰은 헤네스포드 타운 소속의 축구선수이자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공장에서 주급 400파운드를 받는 인부로 '투잡'을 뛰다 아스날 합류가 확정되기 불과 며칠전 해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400파운드이던 그의 주급은 아스날에서 그의 7배가 넘는 3000파운드를 받게될 예정이어서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을 이루게 됐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70109/cohen-bramall-joins-arsenal-under-2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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