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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ggling Teesside club - second-bottom of the Premier League and without a Premier League win in 2017 - confirmed his departure just 72 hours before they face Manchester United on Sunday.
Sky Sports News HQ understands the original intention was to give Karanka the United game to try and get points on the board but chairman Steve Gibson decided to take action more swiftly.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이 결국 미들스브러의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미들스브러는 현재 19위로 추락했고, 2017년 들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며, 이번 일요일에 있을 맨유전을 불과 72시간 앞두고 감독의 경질이라는 강수을 뒀다.
구단측은 카랑카 감독에게 마지막 기회로 맡겨 결과에 따라 경질 여부를 결정할 생각이었으나, 회장인 스티브 깁슨이 신속하게 경질을 결장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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