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gets excited when their club splashes out on a big transfer, but not every big deal goes to plan.
Sometimes a player will come in and transform things, but all too often they fail to live up to expectations.
With club record transfers now more common than ever - 13 Premier League teams smashed their record in 2016 alone, with two more this January - splashing the cash doesn't always return results.
Sportsmail has taken a look at every Premier League team's record purchase, and ranked them...
모든이가 자신이 서포트하는 클럽이 선수 영입에 큰 돈을 쓰면 흥분하지만, 모든 빅딜이 계획되로 되지는 않는 법이다. 때로는 한 선수가 많은것을 바꿔놓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도 한다.
2016년 이적시장에서 무려 13개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구단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을정도로 구단 최고 이적료 경신이 흔한일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은 특히 이적료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스포츠메일이 각 프리미어리그 팀의 최고 이적료 경신한 선수들을 알아보고 순위를 매겨보았다.
20. Liverpool – Andy Carroll (£35m, 2011)
The epitome of a bad transfer. Legendary in its awfulness. Still the high-watermark for inept transfer policy. Andy Carroll's move to Liverpool was a perfect storm of getting things wrong.
Having scored 31 goals in 80 league games for Newcastle, Carroll was seen as a long-term England striker by Liverpool, but he managed just six Premier League goals in his two and a half years at the club, before being sold at a £20m loss, with injuries and poor form having destroyed his reputation.
나쁜 이적의 전형적인 예. 끔찍한 전설. 어설픈 이적 정책의 정점. 앤디 캐롤의 리버풀 이적은 그들의 모든것이 잘못되는 시발점이 되고 말았다.
뉴캐슬에서 80경기 31골을 기록한 캐롤에 대해 리버풀은 장기적으로 활약할수 있는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2년반이라는 짧지않은 시간동안 고작 6골을 넣는데 그쳤으며, 부상과 폼 저하로 평가가 추락한 이후 팀에 2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손실만을 안긴채 팔리고 말았다.
19. Chelsea – Fernando Torres (£50m, 2011)
The other part of the same deal that took Carroll to Liverpool, Torres is above the Englishman for two reasons; he had a proven record before the deal and he did, at least, score a crucial Champions League goal to redeem some of his reputation.
But for the most part he was an expensive flop, failing to score in his first 13 games, and eventually allowed to leave on a free after four unhappy years.
앤디 캐롤의 리버풀 이적과 같은 시점 연쇄적으로 이뤄진 또다른 이적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첼시 이적은 두가지 이유로 인해 캐롤보다 한단계 높은 순위를 기록할수 있었다. 첫째는 그는 이미 이적 전에 리그에서 검증된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는것이고, 둘째는 그는 적어도 그의 실추된 평가를 조금이나마 되살릴수 있는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골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면에서 그는 값비싼 실패작이다. 그는 그의 첫 13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는데 실패했으며, 결국 4년후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고 말았다.
18. Watford – Isaac Success (£13m, 2016)
The first of the new crop to feature on this list, it may be harsh to judge Success on the back of just a few months in the English game. But when you break your transfer record for a player, you have to expect some return.
The Nigerian forward has started just once in the Premier League since signing, contributed only one goal and one assist, and though injuries have played their part, when he has been on the pitch he hasn't looked a multi-million pound forward.
아직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지 몇개월 되지 않는 선수에게 벌써부터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것은 가혹한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는 이적료를 지불했다면, 어느 정도의 활약을 기대할수밖에 없을것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이삭 석세스는 이적 후 단 1차례 선발출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계속된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13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지닌 선수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17. Middlesbrough – Afonso Alves (£13m, 2008)
The oldest club record still standing in the Premier League, Afonso Alves was meant to come in and fire Middlesbrough to a new level, having banged in the goals in the Dutch League. But the Brazilian never made it work on Teesside.
His first goals came in a 2-2 draw against Manchester United, but it was all downhill from there, and both he and Boro were out of the Premier League 18 months later. His actual record - 10 goals in 42 games - is not as dreadful as some remember, but he was a huge disappointment.
현재 가장 오래된 이적료 기록은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알퐁소 알베스는 네덜란드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미들스브러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 줄 수 있기를 기대했던 선수였다. 하지만 티스사이드에서는 그가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의 첫골은 2-2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전에서 나왔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내리막이었다. 그와 보로는 18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그가 기록한 42경기 10골은 수치상으로만 보면 크게 나쁘지는 않은 활약이었지만, 기대가 컸던만큼 그의 활약은 실망 그 자체였다.
16. Swansea City – Borja Baston (£16m, 2016)
When it comes to signing forwards, you expect a lot from a club that unearthed Michu for just £2m, and picked up Andre Ayew on a free transfer. So Borja Baston's arrival at Swansea was cause for excitement - he scored 18 La Liga goals last season, and 23 the year before.
But it's all gone wrong in the Premier League, with his only goal for Swansea so far coming in a 3-2 defeat at Arsenal. The fact that he can't get in the team for a club battling relegation suggests this was not money well spent.
단돈 200만 파운드에 미추를 발굴하고, 안드레 아이유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스완지가 공격수를 영입을 발표했을때에는 많은이가 기대를 하게 마련이다. 보르하 바스톤이 스완지로 이적했을때 많은이들이 흥분했던 이유가 그것이다. 심지어 그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18골을 기록했으며, 그 전 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한 선수였기에 더더욱 그랬을것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모든것이 잘못되었다. 그가 기록한 유일한 골은 3-2로 패배한 아스날전에서 나온 골 뿐이다. 현재 강등을 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중인 팀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돈을 잘못된곳에 썼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이다.
15. Leicester City – Islam Slimani (£30m, 2016)
Leicester were always going to have a fight on their hands to even come close to replicating last year's remarkable season, but signings like Islam Slimani and Ahmed Musa were supposed to bring them more firepower.
Instead, they are battling relegation, and despite two goals on his debut, Slimani has contributed far too little. Indeed, he hasn't scored since December, and five Premier League goals is a poor return for £30m.
찬란했던 지난 시즌을 비슷하게라도 재현해내기 위해 맨손으로 고분분투한 레스터시티이지만, 이슬람 슬리마니와 아메드 무사와 같은 선수들의 영입은 그들에게 더욱 화끈한 공격력을 가져다 줬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대신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고, 슬리마니의 활약은 데뷔경기에서의 두골을 제외하면 그 비중이 어처구니 없이 적은것이 사실이다. 그는 지난 12월 이후 침묵하고 있으며, 5개의 리그골은 3000만 파운드의 몸값에 한참 못미치는 활약이다.
14. Bournemouth – Jordon Ibe (£15m, 2016)
When Ibe signed for Bournemouth last summer, it was his chance to prove he was ready for first-team football in the Premier League - not just potential, but the real deal at the highest level.
With no goals, no assists, and barely any impact, the former Liverpool youngster has failed spectacularly to prove that. However, he is only 21, and there is still time for him, and Bournemouth, to show that this isn't a bad deal.
아이브가 지난 여름 본머스와 계약을 했을때는 그가 프리미어리그 1군팀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라는것을 증명할 기회였다. 유망주가 아닌 더 높은 레벨에서 뛸수 있는 선수라는것 말이다.
0골 0도움, 거기에 존재감 없는 활약, 리버풀 출신의 유망주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내는데 아주 멋지게 실패해버렸다. 하지만 그는 아직 21살에 불과하고 그와 본머스에게 이 계약이 그렇게 나쁜 딜은 아니었다는것을 보여줄 시간이 있다는것은 다행이다.
13. Everton – Yannick Bolasie (£30m, 2016)
It's harsh to consider Bolasie a 'bad' signing, because in his first months at Everton he looked impressive, linking up well with Romelu Lukaku and, if not always producing end product, suggesting that he could get to another level.
But then injury struck, with cartilage damage and a ruptured ACL, the kind of issues some players never recover from. The upshot is that come the start of next season, Everton will have a 28-year-old winger, fighting for fitness, who has only scored one goal since signing for £30m. It's hard to justify that as value for money.
볼라시에의 영입을 '나쁜' 영입으로 규정하기에는 조금 가혹한면이 있다. 왜냐하면 처음 몇달동안은 루카쿠와의 연계 플레이가 잘 먹혀들어갔고, 언제나 골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성장의 가능성을 볼수 있었다는점에서 꽤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연골 손상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몇몇 선수들은 회복조차 하지 못한 심각한 부상이다. 그는 다음 시즌에나 경기에 출전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그것이 30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증명해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12. Sunderland – Didier Ndong (£14m, 2016)
The £14m Sunderland spent on Ndong was a lot for a 22-year-old who had played fewer than 50 league games in France, but the Gabonese midfielder has adapted to life in the Premier League reasonably quickly.
There has been some inconsistency, and he was recently dropped for not being 'British' enough, but given Sunderland's shocking season so far, and perennial struggles, it was perhaps unrealistic to expect Ndong to transform them completely.
프랑스리그에서 50경기도 안되는 경기를 치른 22세의 은동을 영입하는데 쓴 1400만 파운드는 다소 높은 몸값이다. 하지만 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비교적 빠른 속도로 적응해 나가고 잇다.
아직은 기복이 있는 편이고, 아직 '잉글랜드 축구'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출전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지만, 충격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더랜드에서 그가 팀을 변화시키기를 기대하는것은 다소 현실적이지 않은 주문일것이다.
11. Stoke City – Gianelli Imbula (£18m, 2016)
Imbula doesn't just hold one transfer record - he was also Porto's record signing back in 2015, but lasted just seven months at the Portuguese club before moving to Stoke.
But after a really good start, his progress has stalled, and the French midfielder has played just six minutes of Premier League football in 2017. Linked with a move back to his home country, Stoke would probably get back a large part of their outlay if he left, but you can't help but feel he could still improve their team if given a chance.
임불라는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을 한번이 아니라 무려 두번이나 깬 선수다. 2015년 포르투로 이적할 당시 그는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 바 있지만, 단 7개월만에 포르투를 더나 스토크로 이적했다.
매우 좋았던 출발 이후 그의 활약은 정체되었고, 그는 2017년들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단 6분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의 고향팀으로의 이적에 벌써 연결되고 있으며, 스토크는 그들이 지불한 대부분의 이적료를 다시 챙길수 있겠지만,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가 팀을 발전시킬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생기는 선수다.
10. Hull City – Ryan Mason (£10m, 2016)
A fringe player at Tottenham, but an England international, Mason looked a good signing when he joined Hull last summer - particularly given how depleted their squad was when he signed.
His form, like Hull's, has been up and down, but he had been an important player until the sickening head injury he suffered against Chelsea, and is unlikely to play again this season. If Hull remain in the top flight, he will still be a crucial part of their squad next year.
토트넘에서 벤치맴버였던, 하지만 그래도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였던 메이슨이 헐시티로 이적했을때 꽤 좋은 영입인것으로 보였다. 더군다나 선수층이 얇아질대로 얇아진 헐시티로의 이적이었으니 말이다.
그의 폼은 헐시티와 마찬가지로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그가 첼시전에서 끔찍한 머리 부상을 당하기전까지만해도 헐시티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중 하나였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번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헐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다면 그는 다음 시즌 헐시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선수가 될것이다.
9. Crystal Palace – Christian Benteke (£32m, 2016)
Brilliant at Aston Villa, but misfit at Liverpool, Benteke ought to have been perfect for Crystal Palace, and they paid a huge transfer fee for him - more than twice their previous record outlay.
It's not all been plain sailing, and only one league goal in 2017 is a worrying drop off, but Benteke is on course to become the club's top Premier League scorer in a season since Andy Johnson in 2005. He was signed to bring goals, and he is, more or less, delivering on that count.
아스톤 빌라에서는 번뜩였고, 리버풀에서는 실패한 벤테케는 그의 영입을 위해 기존 이적료 기록의 두배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만 했다.
하지만 모든것이 순탄하지만은 않았고, 올해들어 단 한골만을 기록중이라는 사실은 걱정이 될 정도의 기량 하락이지만, 벤테케는 2005년 앤디 존슨 이후 팀의 한시즌 최고득점자에 가까워져가고 있다. 그는 골을 넣기위해 영입된 선수이고, 그 양이 적든 많든 어쨌든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기는 하다.
8. Burnley – Robbie Brady (£13m, 2017)
Robbie Brady may not be the best player to sign if you're in a relegation battle - he has seen his club fall from Premier League to Championship in both of the last two seasons, first with Hull and then Norwich.
But Burnley, in 10th, were practically safe when he signed. They are now 13th, with four points from six games since Brady joined. He scored a stunning free kick to earn one of those points against Chelsea, but has not yet reached the heights of performance he was putting in for Norwich.
로비 브레디는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이라면 최고의 영입이 아닐수도 있다. 그는 지난 두 시즌동안 헐시티와 노리치에서 팀의 강등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번리는 그를 영입할 당시 비교적 안전한 10위를 기록중이었다. 그들은 브레디를 영입한 이후 6경기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하는데 그쳐 13위로 내려왔다. 그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첼시전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일조하기는 했지만, 그가 노리치에서 보여줬던 만큼의 활약에는 한참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 Manchester United – Paul Pogba (£89m, 2016)
Right, bear with me. I know he's not been brilliant, or at least, not as brilliant as you might hope given the exorbitant transfer fee, but that doesn't mean he's been bad. Pogba is not yet proving value for money, but he is contributing on the pitch, and, given his age, will only get better.
Four goals and three assists from midfield is a decent tally in a wholly dysfunctional Manchester United side, his relationship with Zlatan Ibrahimovic has been impressive, and if United were to sell him today, they'd probably get back the whole of their outlay.
그가 대단하지는 않았다는것을 알고있고, 그러한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비해 대단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그의 활약이 나빴다고 할수는 없다. 포그바는 그의 몸값을 증명해내진 못했지만, 그는 경기장위에서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의 나이를 생각했을때 그는 더욱 발전할 일만 남았다.
제대로 팀의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은 현재 맨유의 상황에서 미드필더로써 4골 3도움은 나쁜 기록이 아니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조합 역시 인상적이다. 그리고 만약 맨유가 그를 팔기로 결정한다면 그들이 지불했던 이적료의 전액을 회수할수도 있을것이다.
6. Tottenham – Erik Lamela (£30m, 2013)
A strange one this. Terrible in his first season, when he looked like a complete flop. Then the Argentine improved drastically, to the extent that last season he was one of Spurs' leading players as they fought for the title.
Now, though, he's almost entirely disappeared, what was thought to be a minor hip problem ruling him out since October. If he gets back on the pitch, he will once again be a key player. If not, Spurs can still enjoy the two good seasons he did have.
신기한 경우다. 그의 첫시즌은 그가 완전한 실패작으로 남게될것처럼 보일정도로 엉망이었지만, 바로 그 다음 시즌 갑자기 발전해 지난 시즌 토트넘이 리그 우승 타이틀을 위해 싸울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어준 선수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또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아마도 지난 10월 당한 경미한 엉덩이 부상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그가 경기장으로 돌아온다면 그는 다시한번 키 플레이어가 될것이다. 그렇지 않는다고해도 토트넘은 여전히 좋은 시즌을 보낼것이다.
5. West Ham – Andre Ayew (£21m, 2016)
Given he was free to Swansea in 2015, £21m seems like crazy money to spend on the same player just a year later. But Ayew is a classy forward, and had proven his quality in the Premier League, so while the deal was not quite risk-free, it made sense.
And while the Ghanaian didn't have a great first six months - hampered by injury and then absence - his three goals in four games since returning from the Africa Cup of Nations prove that he can, and will, be a very astute signing.
스완지가 2015년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는 사실을 생각했을때, 바로 1년후에 2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했다는 사실은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유는 매우 고급진 공격수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은 위험부담이 거의 없다는점에서 수긍이 가는 이적료이다.
부상과 네이션스컵 차출등으로 첫 6개월간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온 이후 출전한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는것은 그의 영입이 매우 영리했다는것을 증명할만하다.
4. Arsenal – Mesut Ozil (£42m, 2013)
When Ozil signed for Arsenal they hadn't won a major trophy in eight seasons. In his first two seasons, they had won two. Ozil lifted the Gunners to a different level, dictating their attacking play and becoming an assist machine.
There are lots of criticisms to be made of the German, many of them fair. But Arsenal are a shadow of themselves without him, and when he plays well, they play well. If he leaves this summer, after four years, those four seasons will represent excellent value for money.
아스날이 외질을 영입했을 당시 8시즌동안 단 하나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린적이 없었다. 그의 첫 두시즌동안 그들은 두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외질은 아스날을 다른 레벨의 팀으로 끌어올렸고, 홀로 공격을 이끌었으며, 도움 머신으로 활약했다.
그에 대한 많은 비판들이 있으며, 많은것들이 인정할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가 없었다면 계속해서 암흑기를 지냈을것이고, 그가 살아나면 팀도 살아난다. 아스날에서의 4년의 시간을 정리하고 그가 이번 여름 떠나게 된다면 그가 활약한 4시즌은 그의 몸값을 증명하는 좋은 예가 될것이다.
3. Southampton – Manolo Gabbiadini (£17m, 2017)
I know, I know, it's very early days, but Gabbiadini looks the real deal. The Italian striker has six goals in his first five Saints games, and could have had another one were it not for a linesman's errant flag in the League Cup final.
It is a mark of how quickly he has settled that his recent injury caused real worry for Southampton, and if he keeps up the same form on his return he will quickly become a highly-coveted striker around the league.
그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시점이긴 하지만, 가비아디니의 영입은 정말 좋은 딜로 보인다. 그는 사우스햄튼에서의 첫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고, 리그컵 결승전에서 선심의 잘못된 판정만 아니었어도, 한골을 더 기록할수도 있었다.
사우스햄튼을 매우 걱정하게 만들었었던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매우 빠르게 팀에 적응했다는점을 눈여겨볼만하고, 부상 이전의 폼을 다시 유지하고 있다는점은 그를 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스트라이커로 급부상하게 만들었다.
2. West Brom – Nacer Chadli (£13m, 2016)
West Brom have been the understated heroes of this Premier League season, quietly cruising towards a top-half finish and producing some superb performances. And Chadli has been a big part of that.
Unheralded at Tottenham, he has contributed goals and assists for Tony Pulis, as well as upping his work rate and earning a return to the Belgian national team with his impressive performances. In the modern marketplace, he looks a snip at £13m.
웨스트브롬은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팀이며,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10위권내 안착을 위해 순항중이다. 거기에는 샤들리의 활약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토트넘에서는 활약이 없었던 그는 토니 퓰리스 감독의 팀에서 골과 도움으로 팀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 활약을 바탕으로 벨기에 대표팀에 재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최근 이적시장의 동향을 감안한다면 그의 활약은 1300만 파운드가 아깝지 않을 수준이다.
1. Manchester City – Kevin de Bruyne (£55m, 2015)
It is a mark of De Bruyne's undoubted quality that, despite a massive price-tag, almost no-one would question that he was worth it. The Belgian has it all, a superb range of passing, a brilliant eye for spotting a team-mate, and even a decent goal return.
When he arrived he looked magnificent, and despite a serious knee injury last year he has bounced back to his best. If City are to grow into a major force under Pep Guardiola, he will surely be at the centre of the side.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그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가질수가 없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퀄리티의 선수가 바로 데 브루잉이다. 벨기에 출신의 데 브루잉은 넓은 패스의 범위부터 팀 동료를 찾아내는 번뜩이는 시야, 그리고 득점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선수다.
그가 맨시티에 합류했을 당시 바로 그 전해에 당했던 무릎부상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복귀해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맨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유럽의 메이저 빅 클럽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그 성공에 중심에 서게될 선수는 단연 데 브루잉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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