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아카디미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벌금과 2년간 아카데미 선수 영입 금지조치를 받은 리버풀

Liverpool have been fined £100,000 by the Premier League and handed a two-year ban on signing academy players from other clubs for a rule breach.

리버풀은 아카데미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인해 10만 파운드의 벌금과 더불어 2년간 아카데미 선수 영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It relates to the club's approach to a 12-year-old academy player at Stoke City in September last year.

이것은 지난해 스토크시티의 12세 아카데미 선수의 영입을 위해 접근했던것과 관련이 있는 사건이다.

Liverpool will be banned from signing any academy players who have been registered with a Premier League or EFL club in the previous 18 months.

리버풀은 지난 18개월동안 프리미어리그와 하부리그팀에 등록되었던 그 어떤 아카데미 선수도 영입할수 없게 된다.

In September 2016 Liverpool made an application to register the Stoke City Academy player and compensation was agreed.

지난 2016년 9월, 리버풀은 스토크시티의 아카데미에 소속되어있던 선수의 영입을 위해 서류를 등록했고, 급료 또한 합의를 마쳤다.

But the application was rejected by the Premier League Board.

하지만 서류는 프리미어리그 보드에 의해 기각되었다.

An investigation by the Premier League found that Liverpool spoke to the youngster and his family before they should have and also paid for him and some of his family to attend a game at Anfield.

프리미어리그의 조사 결과 리버풀은 그 아카데미 선수와 가족들에게 절차를 무시하고 접근한점을 발견했으며, 또한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안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할수 있도록 경비를 지불한것으로 확인됐다.

Liverpool also offered to pay the player's school fees, which were being paid by Stoke at this time, but this was a breach of newly-introduced regulations which state a benefit can only be offered if it is applicable to all youngsters across the club's academy and this was not the case.

리버풀은 당시 스토크시티가 지불하고 있던 그의 학비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지만, 그것은 클럽 아카데미 소속의 모든 선수들과 같은 조건만을 제시해야 한다는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규정을 위반한것이었다.

Premier League rules ban the offer of any inducements from clubs to encourage a move.

프리미어리그는 이적을 종용하기 위한 유인책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하고 있다.

Liverpool have admitted the rule breaches.

리버풀은 규정 위반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