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 2의 제이미 바디' 7부리그 출신 스트라이커 조쉬 고든을 영입한 레스터시티

• 레스터시티가 7부리그 출신 조쉬 고든의 영입을 확정
• '제 2의 제이미 바디'가 될 수 있을지 관심 집중
레스터시티가 7부리그의 스태포드 레인저스로부터 스트라이커 조쉬 고든을 영입했다.

22세의 고든은 이번 시즌 스태포드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렸으며, 일단 남은 시즌 동안은 레스터시티의 23세 이하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스태포드로 이적하기전 8년동안 스토크시티 소속으로 뛴 바 있다.

잉글랜드의 언론은 7부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성공 신화를 쓴 제이미 바디와 비슷한 전철을 밟은 그의 이번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